피해 아동·청소년에게 전하는 이야기
- 눈물이 별이 되기까지 두 번째 이야기로 다시 만나 기뻐요.
- 너는 결코 아무런 잘못이 없다. 너의 고통에 함께하는 이들이 있는 거 꼭 알아줘.
- 세상에 온 걸 환영한다. 무엇도 결코 너희 잘못이 아니야.
- 그런 일을 겪게 해서 미안해. 우리가 노력할게.
- 옆에 아무도 없는 것 같아도 찾아보면 반드시 “네 편”이 있어. 살아보자. 너도 행복할 권리가 있어!
- 너는 멋진 어른이 될 거야!
- 원래 자리로 돌아오지 않더라도 그 자리에서 지금 나를 위해 꿈틀댄다면 그게 시작이야!.
- 힘내요. 어딘가에 항상 당신을 응원해 주는 세상이 있어요. 늘 희망을 선택하세요. 그러면 희망을 찾을 수 있답니다.
- 당신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응원해요. 스스로를 아껴내는 모든 과정에 일면식 없는 저도 응원을 보내고 있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 같이 잘 살아가 봐요!
- 너희들은 우리 모두의 사랑을 받는 존귀한 존재들이야! 사랑하고 사랑한다.
- 당신은 절대 혼자가 아닙니다. 더 좋은 세상이 되도록 많이 노력할게요.
- 이 세상에는 너의 편이 아주 많다고 말해 주고 싶습니다.
- 잘못은 우리가 했습니다. 더는 아파하지 말고 따뜻한 곳으로 나올 수 있도록 손 내밀고 있을게요.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 이 세상을 이렇게 만든 우리 성인들이 너무 미안하다. 잘 극복해주고 있어. 고마워!
- 꽃이 피지 않도록 만드는 환경이 잘못된 것이지 꽃은 잘못이 없어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 많이 힘들었지? 어른으로서 도와주지 못해서 미안해. 앞으로 더 많은 관심을 가질게. 너희가 잘못한 게 아니야.
- 지금도 있는 그 자체로 찬란한 존재들입니다. 파이팅! 응원을 보냅니다.
- 본인의 잘못이 아닙니다. 살다보면 불운한 일이 생기기도 하는 것처럼. 자책하지 마세요.
- 어떤 일이든 넘어설 수 있습니다. 힘내기 어려울 때 잠시 멈춰 있더라도 다시 일어나길 바랍니다.
- 응원하고 지지하는 어른으로 곁에 있을게요!
- 전시를 통해 직접 만들고, 그린 작품들을 접했어요. 앞으로 내딛는 모든 발걸음을 응원해요.
- 너의 상처들이 언젠가 같은 아픔을 지닌 누군가를 안아 줄 수 있는 따스한 햇살이 되기를. 그리고 그렇게 잘 살아내고 있는 누군가도 있음을 기억해 주길….
- “힘을 내!” 라는 말이 때론 더 힘들고, 속상하게 느껴지지는 않을까 생각됩니다. 옆에서 함께 목소리를 내고, 여러분의 지지자로서 함께할 것입니다.
- 오늘부터 내일이란 미래를 향해 ‘훨훨’ 날아가기를 바랍니다
-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 손을 내미는 어른들이 있다는 걸 기억해 주세요.
- 더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가 아니어서 미안합니다.
- 너의 잘못이 아냐! 절대 무너지지 마!
- 없어지려 하지 마세요. 사라지려 하지 말아 주세요. 당신은 세상에 하나뿐인 존재이니까. 아무도 당신을 대신할 수 없으니까!
- 얘들아, 너희 잘못이 아니야. 잘못된 어른들을 대신해 내가 사과할게. 그들은 꼭 법의 심판을 받을 거야. 우리가 그렇게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게!
- 괜찮아, 우리 같이 나아가자.
- 소중한 삶과 용기를 응원합니다!
- 청소년들이 더 안전하고 즐거운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제가 노력할게요. 혼자가 아니라는 거 잊지 말아요.
- 무한한 사랑과 응원을 보내요! 우리의 오늘은 소중하니까!
- 당신을 온 우주가 사랑합니다.
- 안녕 몇 살 많은 언니야. 너희는 훨씬 강하고, 그보다 훨씬 멋진 날개가 있으니까 너무 아픈 건 잊고 멋지게 날아다니면 좋겠어. 계속 응원할게.
-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용기를 내주어서 고마워요. 응원합니다.
- 이런 사회를 만든 어른으로서 진심으로 미안합니다. 어두운 터널을 힘겹게 지나와 줘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앞으로의 빛날 당신의 내일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세상에 살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보태겠습니다.
- ‘오늘’을 걷는 당신의 걸음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사람들이 ‘여기’ 있음을 기억하기를 바라요.
- 안녕! 난 너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수많은 사람들 중 한 명이야. 요즘 감기가 유행인데, 감기에 걸리진 않았어? 맛난 음식은 잘 챙겨먹고 있어? 난 네가 잘 지내는지, 아픈 곳은 없는지 궁금해. 혹시나 말 못하는 힘든 일이 있으면, 언제든 ‘십대여성인권센터’로 연락해 줘. 네가 용기 내어 내민 손 꼭 잡아줄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