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6년 다이쇼사진공예소(大正寫眞工藝所)에서 발행한 '대경성의 신풍경' 16매 사진그림엽서 중 조선신궁의 모습을 수록한 기록이다. 1919년 남산 중턱에 조성된 조선신사를 시작으로 일제는 남산 일원에 대한 대대적인 일본 황실의 성역화 작업에 착수한다. 1920년부터 시작한 조선신궁 조성사업은 5년에 걸쳐 진행되었고, 1925년 완공과 동시에 신사를 신궁으로 격상시키며 본격적인 황실 인증 신사로 재편되었다. 조선신궁은 여타 식민지 조선의 다양한 신사 중 유일하게 일본 본토로부터 최상급의 대우를 받던 1급 신사였고, 일본의 태양신인 아마테라스와 명치 일왕의 신주를 모시는 식민지 지배의 정점에 있던 시설이다.
식별번호 | pparchive-02-00000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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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여부 | 원본 |
전자여부 | 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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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자 | 2024.12.23 |
발행처 | 다이쇼사진공예소(大正寫眞工藝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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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년월일 | 1936.05.09 | 저작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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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구분 | 국내 |
소장처 | 오건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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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분류 | 문서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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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분류 | 사제(私製) |
시기분류 | 大恐慌·民族抹殺統治(1930年代) |
주제분류 |
발행처 | 다이쇼사진공예소(大正寫眞工藝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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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號 | 昭和11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