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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성의 신풍경 - 장충단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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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 다이쇼사진공예소(大正寫眞工藝所)에서 발행한 '대경성의 신풍경' 16매 중 장충단 공원 전경을 수록한 기록이다. 장충단은 본래 고종이 1900년 일제에 맞서 산화한 홍계훈 등의 의병과 장병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신성한 장소였다. 1910년 경술국치로 국권을 빼앗은 일제는 이곳을 철저히 파괴 및 유린시키기 위해 공원화 정책을 진행했고, 그 결과 연못 등의 위락시설이 즐비한 공원이 들어선다. 이후 1932년 이등박문을 기리기 위한 사당인 박문사 건립까지 자행하며, 일제에 의해 장충단은 철저히 파괴되었다.

  • 기본정보
    식별번호 pparchive-02-00000178
    원본여부 원본
    전자여부 전자
    검색어 다이쇼사진공예소(大正寫眞工藝所),사진그림엽서,장충단,장충단공원,공원,박문사,프로파간다,사진공예소
    등록일자 2024.12.23
  • 생산정보
    발행처 다이쇼사진공예소(大正寫眞工藝所)
    발행년월일 1936.05.09
    저작권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국내외 구분 국내
  • 소장정보
    소장처 오건택
  • 분류정보
    형태분류 문서류
    출처분류 사제(私製)
    시기분류 大恐慌·民族抹殺統治(1930年代)
    주제분류

    기관 및 시설

    지역 기전

  • 추가정보
    발행처 다이쇼사진공예소(大正寫眞工藝所)
    年號 昭和11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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