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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wish National Fund archive reveals Passover celebrations from Israel's first decades
2024.04.24
원문보기 : https://www.ynetnews.com/article/byzjdcs110 "We are pleased to share with the public some exciting scenes from Israel's history over the decades," said Efrat Sinai, director of the JNF archives. "The photos showcase the baking of matzah, search for chametz, Passover Seder, and the holiday processions. The images display the beautiful past of Israel alongside the tradition that has remained unchanged to this day."
˝전국 최초 웹툰형 기록물관리 사례집‘나의 기록일지’발간˝
2024.04.22
원문보기 : http://www.ungsangnews.com/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285&idx=42673 매년 국가기록원에서 ‘기록물관리 업무 편람’을 발간하고 있으나 전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제작된 편람으로 학교 교직원들이 쉽게 접근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양산교육지원청은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올 초부터 행정지원담당을 중심으로 기록물관리 전문가인 경남 도내 지역교육청 기록연구사 5명 등으로「(웹툰형) 기록물관리 사례집 발간 T/F팀」을 구성하여, 두 차례 대면 협의 및 지속적인 자료개발 상시소통을 통해『나의 기록일지』를 발간했다.  
개화기 선교사들의 혼 담긴 근대 문화 유산 기록
2024.04.21
원문보기 : https://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811032 청주 탑동 양관 건립 118년을 기념해 발간된 도록에는 개화기 선교사들의 혼이 서린 양관의 역사를 담았다. 도록은 105쪽 분량, 총 6장으로 구성됐다. 1장는 1983년 3월 충청북도지방문화재로 지정된 탑동 양관의 역사를 수록했다. 2장은 1~6호 양관의 과거와 현재를 드론으로 촬영해 탑재하고 그곳에서 생활했던 선교사를 소개했다. 3호 양관은 1945년 6월 16일 조선방송협회 청주방송국(현 청주 KBS)으로 사용됐다. 4호 양관에 기거하던 민노아 선교사는 찬송가 204장 '주의 말씀 듣고서'를 작사했다.  
독립운동가 후손 2명, 과거 기록물 302점 기증
2024.04.18
원문보기 : http://www.gn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539495 과거 독립운동가들이 남긴 다량의 기록물들이 경남도기록원에 기증돼 독립유공 행적을 밝히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18일 경남도에 따르면 독립운동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했던 인사들의 후손 2명이 독립운동 기록물 302점을 경남도기록원에 기증했다. 후손들은 1919년 창원 삼진시위 주동자 변상태 선생의 손자 변재괴 씨와 1942년 청년독립회에서 활동한 오경팔 선생의 아들 오승재 씨로 각각 263건, 39건을 기탁했다. 변재괴 씨가 기증한 자료는 할아버지인 변상태 선생의 독립운동 자료를 수집하려고 할아버지가 지인들과 주고받은 편지와 시집, 독립운동소사를 발간한 초암 변지섭 선생 관련 기록물 등이다.
[인터뷰] 학도병 기록물 기획전시 추진 정현규 경주교육지원청 기록연구사, "학도병 참전으로 2,3학년 기록이 없는 옛 생활기록부 정리하다 기획"
2024.04.17
원문보기 : http://www.gj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63 "옛날 생활기록부를 전산화하다, 2~3학년 활동이 기재되지 않은 생활기록부를 발견했습니다. 학도병으로 참전하셨다 돌아오지 못한 분들의 생활기록부였습니다. 이것을 보고 나라를 위해 어린 나이에도 삶을 희생하신 분들을 기억하기 위한 콘텐츠를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경주교육지원청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경주학도병 기록물 수집 및 기획전시 사업을 담당하는 정현규 기록연구사가 이 일을 기획하게 된 계기를 설명한 말이다.
Queens Memory Project: An Archive Of The Queens Experience
2024.04.15
원문보기 : https://www.theknightnews.com/2024/04/15/queens-memory-project-an-archive-of-the-queens-experience/ The QC Memory Lab is an intended extension of the Queens Memory Project — a program sponsored by QC and the Queens Public Library devoted to collecting and archiving stories, oral histories, and images of life in and the history of Queens borough. 
문화유산부터 오디오경전까지…한국불교문화 망라한 허브 열렸다
2024.04.16
원문보기 : http://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22055 K-Buddhism 문화콘텐츠 플랫폼 구축 사업단(단장 김종욱 동국대 교수, 사업단)이 4월 16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불교문화포털buddhaland.dongguk.edu/main)’ 서비스 개시를 알렸다. ‘한국불교문화포털’은 조계종 총무원(원장 진우 스님)과 사업단이 디지털시대에 맞춰 한국불교문화의 모든 것을 아우르는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추진한 사업의 일환이다.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개년 사업으로 불교문화 콘텐츠 전반을 탑재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후에는 여러 콘텐츠를 발굴해 추가함으로써 지속적으로 확장 가능한 플랫폼으로 정상시킬 계획이다.
109년 역사 '유성호텔', 이젠 기록으로 만난다
2024.04.15
원문보기 : https://www.dailycc.net/news/articleView.html?idxno=781747 대전시에 따르면 1966년 개장해 58년간 유성온천을 지켜온 '유성호텔'은 60~70년 대의 신혼여행지 등 인기를 끌었던 장소이다. 그러나 2000년대 들어 시설 노후화로 온천 이용객이 점점 줄어들고, 2020년 코로나19로 직격타를 맞아 옛 명성을 잃어갔다. 폐업 후 유성호텔 부지에는 24층짜리 호텔, 49층짜리 주상복합아파트 2동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때문에 유성호텔의 폐업은 지역사회에 적지 않은 반향을 불러왔다. 유성온천의 쇠락을 실감하게 만드는 사건인 동시에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장소의 소멸이라는 상실감이 더해진 것. 이에 시는 올해 철거에 들어가는 '유성호텔'에 대한 기록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진주 문화인물·마을 기록화 착수보고회
2024.04.15
원문보기 : https://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0692 진주시가 기업인 허만정, 서예가 정명수(문화인물), 남문산역(마을)을 대상으로 하는 올해 문화인물과 마을 기록화사업에 들어간다. 진주시는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진주시 문화인물 및 마을 기록화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문화인물 및 마을 기록화사업은 지역의 소중한 자료와 시민들의 삶과 애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문화자산으로 확보·기록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2021년부터 시작했으며 진주시의 유산을 지키고 미래세대에게 진주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분노 넘어 기억으로”…4.16 기억교실, 유네스코 등재 움직임
2024.04.14
원문보기 : https://www.kgnews.co.kr/news/article.html?no=789760   이번 학술대회에는 유네스코‧카이스트 관계자 등이 참여해 4.16기억교실의 유네스코 기록유산 등재 필요성‧등재기준에 대한 논의를 벌였다. 4.16기억교실은 참사 당시 단원고 2학년 교실과 교무실을 공간기록으로 보존한 곳으로 세월호 희생자들의 생활을 둘러보며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경각심을 주고 있다. 국제학자들이 직접 4.16기억교실을 방문해 지금껏 수집된 기록의 가치를 확인하며 세월호 참사 기억‧기록을 국제적으로 보존해야 한다는 당위성에 공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