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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주학 아카이브 구축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2023.02.28
원문보기: https://www.fnnews.com/news/202302281639557502 "충남 공주시는 지난 27일 대백제실에서 ‘공주학 아카이브 구축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문경호 공주학 연구원 자료실장이 그동안의 추진사업에 대한 설명과 향후 계획, 구축자료의 활용방안 등을 제시했다. 공주학 아카이브는 지역 전반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자료를 수집해 디지털화하는 사업으로 시 재정 19억2000만원을 투입해 총 8만4769건의 자료를 구축했다."
원불교 기록유산 DB 구축·활용시스템, 문체부 사업 선정
2023.02.28
원문보기: https://www.newstong.co.kr/view3.aspx?seq=11506296&allSeq=3&txtSearch=&cate=0&cnt=-5&subCate=2&order=default&newsNo=14 "원광대학교는 원불교사상연구원이 진행하는 ‘원불교 기록유산 DB 및 활용시스템’ 구축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 국고지원을 받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원불교사상연구원은 올해부터 오는 2032년까지 총 2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 사업은 재단법인 원불교 문화사회부와 원광대 원불교학과가 원불교 기록유산의 체계적인 수집·정리, 활용성 제고를 위해 추진한다."
올해 우리동네 아카이브 사업, 대야면·미성동 첫 걸음
2023.02.27
원문보기: http://www.kmrnews.com/ynews/ynews_view.php?code=NS04&pid=72994&PHPSESSID=910b950396aab71eb8a8dcbb061850fd "군산시와 군산문화도시센터(센터장 박성신 군산대학교 교수)가 진행하는 ‘우리동네 아카이브’ 올해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지난 26일 군산문화도시센터와 대야면 동네문화지기 그리고 영상 아카이빙을 담당한 강지이 감독이 2023년 신규 시범 사업지인 대야면 대야5일장에 모여 일상문화 기록을 위한 첫걸음을 함께 했다. ‘우리동네 아카이브’는 일상 문화의 가치를 발견하고 공유하기 위한 문화도시 아카이빙 사업으로, 동네의 모습과 시민들의 생활상을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한다."
화성 주민이 전하는 화성 이야기…시민 아카이브 영상 공개
2023.02.27
원문보기: https://www.nge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16025 "화성시와 화성시문화재단이 협력해 추진하는 화성시민 아카이브 구축사업 성과물인 ‘나는 화성시민입니다’ 영상이 공개됐다. 화성시민 아카이브 구축사업은 개인 및 공동체가 생산한 기록물을 지역사회의 유의미한 데이터로 활용해 도시의 자산으로 삼고, 공유와 공감을 통한 긍정적 에너지를 확산해 나가기 위한 특별한 기록 작업이다. 화성시문화재단도서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나는 화성시민입니다’는 2022년 7월부터 11월까지 사업단이 양성한 6명의 시민 기록가들이 화성시 전역을 직접 찾아가 취재한 10인의 인터뷰 영상이다. 영상의 주제는 토박이 시민이 기억하는 화성시의 옛 모습, 화성에서 인생 2막을 시작한 이들이 바라보는 현재의 화성, 평범한 시민이 기대하는 앞으로의 화성이다."
기록문화 창의도시 청주, 문화도시 성과평가 '최우수 도시'
2023.02.23
원문보기: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3777 "기록문화 창의도시 청주가 최우수 문화도시에 선정됐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문화도시센터는 23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18개 문화도시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2년 문화도시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도시에 선정됐다. 청주시의 최우수 문화도시 선정은 2020년 첫 실시됐던 전국평가에 이어 두 번째다. 2020년에서 2024까지 5년 간 진행되는 법정 문화도시 조성사업이 중반부를 넘어선 가운데 이번 평가 결과는 ‘기록문화 창의도시’를 비전으로 한‘청주형 기록문화 브랜드 구축’의 방향성과 성과를 모두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는 평이다."
경상남도기록원, ‘2022년 민간기록아카이브 사업’ 완료보고회 개최
2023.02.23
원문보기: https://www.jejutwn.com/news/article.html?no=191513 "경상남도기록원은 지난 22일 경상남도기록원 회의실에서 ‘2022년 민간기록아카이브 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에 처음 시작된 민간기록아카이브 사업은 공공기록물만으로 확인 불가한 지역공동체의 삶을 조사‧기록하여 경상남도와 관련한 역사적 사실과 경험를 입체적으로 복원‧전승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첫 사업에서는 청년 아키비스트 17명을 양성하여 청년의 눈으로 ‘조천마을(창원)’, ‘장승포마을(거제)’, ‘성황마을(의령)’, ‘다랭이마을(남해)’ 등 4개 마을을 기록화했다. 이번 사업은 경상남도 내 정책‧개발 추진 과정에서 ‘사라진 마을’과 경남의 ‘기록인물’에 대한 조사와 기록화를 주요 과업으로 하여, 창원 국가산업단지 조성과정에서 사라진 ‘퇴촌마을’, ‘연덕마을’ 2곳을 사라진 마을로, 양해광(창원향토자료전시관 관장), 김현철(김씨박물관 관장) 등 2명을 기록인물로 선정해 기록화했다."
인문학과 사유의 장…울산에 '희망학 아카이브' 개소
2023.02.23
원문보기: https://www.fnnews.com/news/202302231450397294 "울산대학교 철학과 김진(67) 명예교수가 '희망학'을 주제로 한 인문학 아카이브를 연다. 대학 시절부터 독일 유학 시절 및 교수 시절을 거쳐 모아온 3만여 권의 서책과 전자자료들을 울산 옥동에 소재한 아카이브에 구축한 것이다. 아카이브 자료 중 눈에 띄는 것은 울산대 교수로 재직하는 동안 한국연구재단에서 수탁한 종교철학, 정치신학, 희망학 연구 등 열두 개 과제다. 이 중 ‘희망학’은 울산의 국보인 반구대암각화와 관련이 깊다. 김 교수는 희망하는 사람의 모습을 암각화에서 고기 떼를 기다리는 사람 모습에서도 볼 수 있다며, 해당 모습에 착안해 아카이브의 로고를 제작했다."
문 닫는 대학 급증에 졸업증명서 등 폐교 문서관리 한계치
2023.02.22
원문보기: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090155 "재정난 등으로 문을 닫은 대학교가 20곳에 달하며 이들 대학의 졸업생과 전직 교직원을 위한 문서관리가 한계에 이르렀습니다. 오늘(22일) 교육부 산하 한국사학진흥재단(이하 재단)에 따르면 재단이 보관 관리해야 할 폐교 대학의 비전자 기록물은 오는 4월까지 2만 9천584상자(규격 문서 보존 상자 기준)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재단 기록물 서고의 총 82.7%를 차지하는 수량입니다."
[알림] 경인일보 '미디어 통합 아카이브' 구축, 본격 운영
2023.02.22
원문보기: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30222010004375 "올해로 7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경인일보가 그동안 축적된 지면, 사진, 영상, 그래픽 등 뉴스 관련 자료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미디어 통합 아카이브'를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경인일보의 '미디어 통합 아카이브'는 그동안 온·오프라인에 분산됐던 주요 데이터와 자료들을 디지털 아카이브로 통합해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입니다. 경인일보는 이번 통합 아카이브 구축을 통해 78년 역사에 걸맞는 콘텐츠 관리 시스템을 갖추게 됐습니다. 이를 통해 뉴스 제작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게 됐으며, 향후 통합 아카이브의 외부 개방을 통해 국민 누구나 경인일보의 뉴스 자료들을 활용할 수 있는 '오픈 아카이브'의 핵심 인프라를 갖게 되었습니다."
구글-국가보훈처, 한국전쟁 정전 70주년 기념 ‘비무장지대’ 온라인 전시
2023.02.22
원문보기: https://www.sp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317451 "구글과 국가보훈처가 한국전쟁 정전 70주년을 기념하는 비무장지대(DMZ) 온라인 전시 행사를 진행한다.  양측은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내 6·25전쟁 아카이브센터에서 ‘어메이징 70, 구글 아트 앤 컬처 DMZ 글로벌 론칭·헌정 행사를 열었다. 구글 아트 앤 컬처는 비영리 글로벌 전시 플랫폼이다.  이 자리에는 참전용사와 가족, 유엔 주요 참전국 대사, 파트너 기관 등 내외빈 관계자 200여명이 모여 프로젝트 오픈을 기념했다.  가족 중에 실향민이 있다고 밝힌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은 “구글의 사명이 전 세계 정보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면, 구글 아트 앤 컬처의 사명은 누구나 제약 없이 세계의 문화유산을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비무장지대의 모든 것을 재현해낼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