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건이 검색되었습니다.
울산교육디지털박물관, 교육사료 수집 본격화…용잠초 기록물 발굴
2025.05.19
원문보기 : https://www.news1.kr/local/ulsan/5787615#_digitalcamp 울산교육디지털박물관은 울산 공업화와 함께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용잠초등학교의 기록물 발굴을 시작으로 울산 교육사료 수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용잠초는 지난 1939년 이종만 씨의 기부로 울산공업단지에 설립됐다가 1977년 제34회 졸업생을 마지막으로 배출하고 폐교됐다.
한국문헌정보기술, 창립 25주년 기념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지원(1차) 성과 공유회 진행
2025.01.20
원문보기 :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5012002109923783002한국문헌정보기술이 지난 16일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지원(1차)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지원'은 한국문헌정보기술이 지난해 창립 25주년을 맞아, 25개 기관의 아카이브 구축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다산명가 아카이브' 오픈···지역 브랜드 가치 높인다
2024.12.22
원문보기 : https://www.mdilbo.com/detail/DDAuq0/736330   아카이브센터가 지역 특화 아카이브 구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강진군의 강소기업 '다산명가'와 협력해 '다산명가 아카이브'를 개설하고,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지역 특화 상품을 선보인다. 아카이브센터는 지역 중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지역 특화 아카이브 구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산명가 아카이브'를 개설했다고 22일 밝혔다. 다산명가 아카이브는 기존 공식 홈페이지와는 차별화된 디지털 기록 플랫폼이다. 다산 정약용과의 인연이 깊은 해남윤씨 가문의 집안 내림 장인 장볶이의 생산 과정과 유래를 원천 기록으로 담았다.
한국외대 정보·기록학연구소, 11일 아카이브 관련 세미나 개최
2024.08.08
원문보기 :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66952 노명환 소장의 사회로 진행될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문헌정보기술 및 아카이브 센터 설립자 이연창 박사가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그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 아카이브가 우리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리고 각 분야의 아카이브 간 연계 가능성은 무엇인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공공기관 외에도 민간 분야에 이르기까지 사회 전 부문의 아카이브 활성화를 기대하며 ‘아카이브센터’를 설립한 이 박사는 지난 2022년 <관계형 아카이브 플랫폼 연구>로 학위를 받은 바 있다. ‘관계형 아카이브’란 우리 사회 여러 분야에 산재한 다양한 아카이브가 다른 아카이브와 공존하고 상호작용하며 발전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박사는 각 아카이브의 물리적 기록들을 어떻게 디지털·데이터화하여 연계 활용할 것인지도 다룰 전망이다.
한국여성재단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사업’ 킥오프 미팅
2024.06.21
원문보기 :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992003 한국여성재단(이사장 장필화)이 지난 6월 20일 여성공익단체의 디지털 아카이브를 구축하고 확산하는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사업’ 킥오프 미팅을 개최했다. 올해로 2년차인 본 사업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교보생명보험·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이 후원하며, 아카이브센터·더레코드·사회적 협동조합 빠띠가 협력한다. 국내 최초의 시민사회공익재단으로서 성평등한 가치를 실현해온 한국여성재단은 지난해부터 여성공익단체 활동의 역사와 의미를 알리는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사업을 진행했다. 산발적으로 흩어져 있는 단체의 방대한 자료들을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확산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수렴해 아카이브센터와 함께 여성공익단체 4곳에 △디지털 아카이브 교육 및 컨설팅 △아카이브 콘텐츠 개발 △디지털 아카이브 시스템 구축 및 관리 등을 지원했다.
화성시민 소소한 이야기, 도시 기록물로
2024.05.07
원문보기 :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507_0002725880 시는 인구 100만의 대도시로 성장해 가는 과정에서 시민의 삶을 가감없이 기록하자는 취지에서 스토리부스를 기획했다. 지난해 시즌1에 이어 올해 시즌2를 진행한다. 시즌1이 빨간 공중전화부스를 차용해 시민들의 추억을 소환했다면, 시즌2에서는 타자기와 녹음기, 사진기, 우편함 등을 활용해 시민의 추억돋는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시민들이 타자기와 사진기, 우편함과 녹음기로 남긴 사연들은 자동으로 아카이브에 저장되고 e-북으로 제작된다.
한국문헌정보기술, 창립 25주년 맞아 아카이브 활성화 지원 추진
2024.04.01
원문보기 :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40102109923088002 아카이브 구축 지원 대상 기관은 취지를 고려하여 역사, 문화, 예술 등 사회 전반적인 발전과 공공이익을 증진하는 활동을 한 비영리기관 및 NGO 단체, 인물 아카이브 등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자체 개발 중인 사진 스캐닝 로봇과 카세트테이프 오디오 변환 로봇을 이용해, 예산이 부족해 디지털화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는 소규모 아카이브들도 지원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기록물 보존환경 구축을 위한 보존용품 및 서고소독 등의 활동도 지원한다.
영월 시민기록단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2024.03.04
원문보기 : http://e-newsp.com/news/article.html?no=56097 영월 시민기록단 기초반은 지역 문화 기록의 첫 시작을 위한 이론 수업으로 △로컬 아카이브의 중요성과 기본개념 △아카이브 기본 원칙 △아카이브 기본 개념 등을 익히는 시간을 가지고 심화반은 전년도 교육생을 대상으로 심화된 실습 과정을 거치며, △기록물 현장 수집 방법 △기록 정리방법 △기록 원고 작성법 △구술 인터뷰 △아카이브 시스템 자료 등록 등으로 구성된 교육 과정을 운영하여 교육생이 직접 실행해보는 실습 과정을 통해 실질적으로 지역 문화 아카이브에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둔다.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 영월 조성 박차
2024.03.05
원문보기 : https://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231923 공간 모집을 통해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문화공유 공간으로 전환해 생활 반경 내에서 문화활동 향유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영월 리빙랩 2.0은 장애인과 고령층·귀농귀촌 등 주민 스스로 이동성과 환경·문화적 일자리·지역소멸위기 등의 다양한 지역문제를 발견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사업으로 3명 이상 모임 또는 기관·단체 등이 지원할 수 있다.  
“열사여!” 서울의 봄 깨운 문익환, 그의 ‘옥중 편지’들
2024.01.18
원문보기 :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24908.html 국가기록원은 지난 6일 문 목사가 수감 시절 아내와 주고받은 서신 3049점 등이 “대한민국의 정치사회를 이해하고 한국 근현대 100년을 성찰하고 기념하는 기록물”이라며 국가지정기록물로 지정했다. 편지 실물은 문 목사가 살던 집이자 기념관으로 쓰이는 서울 강북구 수유동 통일의집에서 보관·전시 중이다. 늦봄 문익환 아카이브(archivecenter.net/tongilhouse)에서도 편지 전문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