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사여!” 서울의 봄 깨운 문익환, 그의 ‘옥중 편지’들

원문보기 :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24908.html


국가기록원은 지난 6일 문 목사가 수감 시절 아내와 주고받은 서신 3049점 등이 “대한민국의 정치사회를 이해하고 한국 근현대 100년을 성찰하고 기념하는 기록물”이라며 국가지정기록물로 지정했다. 편지 실물은 문 목사가 살던 집이자 기념관으로 쓰이는 서울 강북구 수유동 통일의집에서 보관·전시 중이다. 늦봄 문익환 아카이브(archivecenter.net/tongilhouse)에서도 편지 전문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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