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익환 목사 자료 국가 지정기록물 지정, 이제 시작입니다"

"민주화 운동과 통일 운동으로 잘 알려진 문익환 목사의 옥중서신 등이 국가 지정기록물로 지정됐다. 늦봄문익환기념사업회는 지난 10일 문 목사의 옥중서신을 비롯한 소장 사료 3100점이 국가기록원의 국가 지정기록물 제15호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마침 오는 18일은 문익환 목사 소천 29주기이다. 이번 국가 지정기록물 지정 의미에 대해 듣기 위해 박선정 아키비스트(기록물관리사)를 지난 13일 전화로 인터뷰했다. 같은 날, 문 목사 딸인 문영금 통일의집 관장에게서는 문 목사의 통일 운동에 대해 들었다. 아울러 최근 서울시가 통일문화센터 건립 취소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한 의견도 물어봤다."

기사 원문 보기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89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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