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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91억원 들여 영구기록물관리기관 설립한다
2024.04.25
원문보기 : https://breaknews.com/1028804   이 기록원이 예정대로 2028년 개원하면 전남 지역에서 최초로 설립되는 영구기록물관리기관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기록원은 박물관 기능과 연계해 기록물의 단순한 보존을 넘어 전시, 교육, 체험 기능을 융합한 복합문화시설로 조성된다. 이와 더불어, 소장 기록 뿐 아니라 전남교육 정체성과 고유성을 포함한 문화유산을 도민과 공유하기 위해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전남교육만의 특색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할 예정이다.
김제시, 2024년 기록화 사업 착수··· 예산만 2억 원
2024.04.17
원문보기 : https://segyelocalnews.com/news/newsview.php?ncode=1065615686459655   올해는 전북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죽산면, 부량면, 청하면, 성덕면을 대상으로 하며 하반기에 기록집을 발간하고 전시회를 개최해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찾아가는 기록물 감정단’과 같은 별도의 사업도 추진한다. 이는 주민들이 소장하고 있는 고문서, 일제강점기 문서 등 한자나 일본어로 기재된 기록물을 관련 분야 전문가가 찾아가 자료의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알려 주는 것이다.
부산대, 유럽 최초의 기록보존기관 ‘헝가리 국립 아카이브’와 연구·학술 교류 협정 체결
2024.04.15
원문보기 :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4041517334805794   번에 부산대와 협정을 맺은 헝가리 국립 아카이브는 유럽 최초의 기록보존기관으로, 1944~1989년 북한·헝가리 수교 기간 중 생산된 북한 관련 외교 문서와 18세기 한국 영토·영해를 보여주는 고지도 등 한국 관련 기록을 다수 보존하고 있다. 특히 헝가리 국립 아카이브에서는 한반도 동쪽 바다를 ‘소동해(小東海·MARE ORIENTALE MINVS)’로 표기한 1730년에 독일에서 제작된 고지도를 공개한 바 있다. 또한 이곳에 소장 중인 ‘버이 페테르(Vay Péter)’의 일기(1902년)와 저서(1918)에는 조선에서 선교 활동을 하며 당시 시대 상황과 자신의 느낌을 써 놓았는데 ‘부산’에 대한 언급이 눈길을 끈다.
고양특례시, 공공기록물 체계적 관리에 총력 기울이다
2024.04.15
원문보기 : http://www.sna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94268 고양시에서 생산된 공공기록물은 ‘고양특례시 표준기록관리시스템’에서 총괄 관리한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편리하게 열람 및 검색할 수 있고, 시민에게는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공공기록물 디지털화 사업을 통해 과거부터 현재까지 고양특례시에서 생산한 종이기록물을 이미지로 디지털화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온-나라 전자문서를 고양특례시 표준기록관리시스템으로 이관하는 등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해인사 ‘장경판전’에 버금가는 ‘유교판 천년 경전각’ 건립!
2024.04.12
원문보기 : http://www.dailydgnews.com/news/article.html?no=182545   현재 한국국학진흥원은 국학 자료, 특히 목판을 위한 별도의 수장 시설이 있으나 시설 노후, 협소한 공간과 함께 지속적인 기증·위탁자료의 유입이 예상되어 새로운 관리시설이 절실한 상태이다. 이에 도는 국학 자료의 보존 및 활용을 위한 관리시설과 전 국민의 문화 향유를 충족할 수 있는 첨단 전시·교육시설의 건립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기록유산 보존·활용의 미래지향적 모델을 제시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천년 국학의 가치를 보존하고 확산하는 열린 국학보존센터, 경전각’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천년 국학 자료의 보존·전시·연구 기관, ▶과학적 보존 환경을 구축한 열린 수장고, ▶유교문화의 동시대 미래가치 확산 플랫폼, ▶지역활성화, 관광의 열린 문화공간 구축을 목표로 ‘경전각 건립’을 추진한다.
미 법원, 트럼프의 "개인 기록이라 기밀문서 가져도 돼" 주장 반대
2024.04.05
원문보기 : https://www.news1.kr/articles/?5374739 미 법원이 기밀문서 유출 혐의로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개인 기록이라 가져갈 수 있으니, 소를 기각해달라'고 한 요구를 4일(현지시간) 기각했다. 미국 CNN방송 및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에일린 캐논 플로리다주 연방 판사는 트럼프 측이 퇴임 후 플로리다 마라라고 사저에 보관한 것은 정부 기밀 문서가 아니라 개인의 기록물이므로 소가 기각되어야 한다는 트럼프의 주장을 기각했다.
2024년 나주교육을 ‘기록’합니다
2024.04.01
원문보기 : https://jnnews.co.kr/news/view.php?idx=371228   나주교육 아카이빙을 통해 수집·정리된 결과물은 나주교육의 시대적 상황을 알려주는 역사기록물로 보존하는 한편 ‘2024년 나주교육 아카이빙북’으로 발간하여 공유한다. 변정빈 교육장은“나주교육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연결하는 중요한 활동으로써 나주교육 아카이빙은 그 의미가 크다”라며, “올 한 해 나주교육의 기억과 이야기들이 잘 수집되어 보존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완판본문화관, 국립중앙도서관 문화예술기관 소장자료 디지털 지원사업 참여기관 선정
2024.03.24
원문보기 : https://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62769 이번 사업을 통해 완판본문화관 소장유물은 디지털 아카이브로 구축, 국가 차원의 ‘기억의 도서관-코리안 메모리(KOREAN Memory)’ 공유 플랫폼에 서비스된다. 국립중앙도서관에서는 ‘2024년 문화예술자료 디지털화 및 지식정보자원 공유기반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예술기관의 소장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해당 자료는 디지털 장서(藏書)로 구축되며, 국립중앙도서관의 디지털 아카이브 플랫폼인 ‘기억의 도서관-코리안 메모리’를 통해 대국민 서비스로 제공된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관리 실습교구 대학에 개방한다
2024.03.21
원문보기 : https://www.seoulfocus.kr/news/articleView.html?idxno=154331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예비기록인(대학원생)의 기록관리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기록관리 실습교구(기록관리시스템, RMS)를 실습환경과 함께 대학에 확대 개방한다고 밝혔다. 기록관리 실습교구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교육용으로 구축하여 활용하고 있는 ‘기록관리시스템’ 실무학습 도구로,기록관리시스템(RMS)의 업무처리 실습(기록분류관리 인수/보존/평가/이관 등)을 수행할 수 있다. 기록관리 기관에서는 기록물 관리를 위해 기록관리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청주시, '메이드인 청주' 창작지원 공모…청주 기억·기록 소재
2024.03.20
원문보기 :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63685 충북 청주시가 청주의 기억과 기록을 소재로 청주의 대표 콘텐츠를 발굴·제작 하기 위한 공모전을 진행한다. 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오는 25일부터 4월 7일까지 창작지원사업 '메이드인 청주'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청주의 기록유산을 소재로 한 문학·시각·공연(음악, 연극, 무용, 전통) 등이다. 최근 3년간(2021~2023년) 청주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는 예술가 및 예술단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