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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 제주 변천사 기록물, 기증 접수
2024.05.16
원문보기 : https://www.newsjeju.net/news/articleView.html?idxno=401549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의 숨겨진 문화역사 보존을 위해 개인 및 민간단체가 보유한 민간기록물 수집에 나섰다. 제주자치도는 '제주, 너의 모습을 보여줘'라는 주제로 근·현대 변화상에 관한 시청각 형태의 자료(사진, 앨범, CD, 리플릿, 비디오 등) 기증 신청을 받는다. 기증신청 대상은 1960년 이후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생산된 시청각 형태의 자료다. 주로 ▲제주 지방자치의 역사와 관련된 기록물(개인보유 사진, 신문기사 등) ▲제주의 문화·체육 관련 기록물(공설운동장, 시민회관, 현대극장 등) ▲제주의 마을이나 동네의 변천사를 간직한 기록물(재래시장, 건물 등 주요 시설 사진 등) ▲기타 중요 기록물 등이다.
대한민국 최대의 국가기록물 보존시설인 국가기록원 나라기록관!
2024.05.16
원문보기 : https://www.korea.kr/multi/cartoonView.do?newsId=148929161&pWise=sub&pWiseSub=C9 ‘나라와 기록’ 전시관은? 헌법과 국무회의록 뿐만 아니라 6.25 전쟁 작전 명령서 같은 군사기록물 등 전시 ‘세계기록유산’ 전시관은? 조선왕조실록, 난중일기, 동의보감 등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우리나라의 기록유산 전시
“이곳에 우리가 살았다는 것을 기록하고 간직한다”
2024.05.16
원문보기 : https://www.jjan.kr/article/20240516580038   이른바 ‘청년 가뭄’을 겪고 있는 요즘, 진안 부귀면에서 20∼30대 청년들이 뭉쳐 지역의 미래를 고민하고 걱정하며 지역활성화를 겨냥한 첫걸음을 시작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인생 서막을 농촌에서 시작한 청년 8명, 강다솜·김명민·노현영·박찬민·손동현·송병현·송완선·이진혁이 그 주인공. 이들은 올해 초 ‘진심어린청년연합회(회장 송완선, 약칭 진심어린)’라는 모임을 결성해 지역활력 불어넣기 날갯짓에 나섰다. 이들이 최우선적으로 관심을 둔 것은 부귀의 현재모습을 기록으로 남겨두는 일. 현재의 지역모습이 급속한 변화의 바람 속에 흔적 없이 사라져버릴 수 있기 때문으로 생각해서다. 
(재)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 "2024 우리마을 기록사업" 사전워크숍 진행
2024.05.16
원문보기 : https://www.newssun.kr/news/articleView.html?idxno=73733 우리마을 기록 사업은 마을 고유의 역사와 문화, 주민의 기억과 같은 마을 고유 문화자본의 발굴과 기록을 위한 사업으로 지난달 춘천시 관내 주민자치(위원)회를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이날 교육에서는 사업설명과 마을 기록 사례 교육 및 아이디어 발굴 워크숍 등이 진행됐다. 우리마을 기록사업은 지역주민이 사업 기획부터 실행까지 주도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지며, 사업 3년 차를 맞은 올해는 보다 풍성한 내용을 담아낼 예정이다. 센터는 이날 사전 설명회를 시작으로 사업 신청 및 심사를 거쳐 마을 특성에 맞는 계획수립 워크숍을 통해 자치회별 마을 기록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KPGT, AI기반 골프 영상 아카이브 사업 MOU체결
2024.05.16
원문보기 :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0105339&code=61161511&cp=nv 이번 MOU는 SKT가 개발한 AI 미디어 기술을 활용해 SBS골프가 중계하는 KPGA 투어 영상 콘텐츠에 KPGT가 제공하는 각종 투어 데이터를 결합해 AI 기반 영상 아카이브 구축 및 관련 시스템 개발에 있어 3자가 협력하는 것이 목적이다. SKT의 AI 미디어 기술은 SBS골프가 중계하는 KPGA투어 선수들의 동작과 스코어를 인식함과 동시에 KPGT가 수집 및 제공하는 선수 위치, 샷 거리 등 각종 데이터를 결합해 방송 중계화면과 KPGT 공식 홈페이지 등에 실시간으로 전송하게 된다.
"진솔한 인생기록 영상에 남겨요"
2024.05.15
원문보기 : https://www.ccd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5999 영상자서전 사업은 도민의 인생 이야기를 영상으로 촬영해 공유하고, 후세에 전승하는 일종의 기록문화운동이다. 충북도민이면 누구나 자신의 진솔한 인생기록을 10분 분량의 영상 콘텐츠로 무료 제작할 수 있고, 이 영상은 충북의 영상기록물로 영구 보존된다. 유튜브 ‘충북영상자서전’ 채널에도 공개돼 가족, 친지, 이웃은 물론 후세와도 공유할 수 있다. 지난 8일 기준 영상자서전 사업 누적 참여 인원은 7천296명이다.
대구 중구와 함께 걸어온 80년, 대구백화점 기록 사진전
2024.05.15
원문보기 : http://dgn.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36391 대구백화점은 올해 창업 80주년 주년을 맞아 1944년 대구 중구 삼덕동에서 '대구상회'로 창업한 이후 대구를 대표하는 유통기업으로 성장한 '대구백화점' 80년 기록사진과 대구 중구 100년 기록 사진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사진전을 마련했다.
문경시, '인생 구술' 참여할 어르신 모집
2024.05.15
원문보기 : https://andongmbc.co.kr/main/news/news_view.php?num=70253 문경시는 호계면과 산양면에 거주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생 구술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1949년 이전에 출생한 75세 이상 어르신 100여 명을 모집하고, 선정된 어르신에게는 문경마을기록단이 직접 방문해 개인 인생 구술과 마을 역사, 문화 이야기 등을 담을 예정입니다.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아카이브 전시로 원로작가 4인 조명
2024.05.15
원문보기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49467 서울 홍지동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은 황용엽(93), 윤석남(84), 조문자(84), 이숙자(82) 등 원로작가 4인의 영상 인터뷰와 일부 작품을 함께 볼 수 있는 전시 '마음에 그린 그림: 고맙습니다·미안합니다·사랑합니다'를 7월 26일까지 연다. 영상 아카이브 형태로 열리는 전시는 작가 4인이 자신의 창작 여정에서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를 가장 전하고 싶은 사람 혹은 그러한 순간들을 전하는 미술가들의 영상 편지와 더불어 작품 4점, 드로잉 및 아카이브 10여 점 등을 소개한다.
그날의 ‘기억’이자 ‘기록’… ‘목화솜 피는 날’의 의미
2024.05.13
원문보기 : https://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214500 신경수 감독은 결코 쉽지 않은 소재를 다루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놓치면 안 된다고 했던 것은 이 이야기가 담고 있는 아픔과 슬픔을 우리가 앞서서 슬퍼하지 말자는 거였다”며 “우리가 점유하지 않고 우리만이 다 가져가지 않으려고 노력했다”고 고민한 지점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인물이나 사건을 표현할 때 거리를 두려고 했다”며 “적절한 거리를 확보하며 최대한 담담하게 담아내야만 10년의 세월을 감히 다 표현하고 담기 어렵겠지만 그래도 객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지 않을까. 그래야만 아파하는 사람도 지겨워하는 사람도 이 영화를 함께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만들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