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 다이쇼사진공예소(大正寫眞工藝所)에서 발행한 '대경성의 신풍경' 사진그림엽서 16매 세트 중 미츠코시(三越) 백화점 전경이 수록된 자료이다. 미츠코시 백화점은 오늘날 서울 명동에 위치한 신세계 백화점 본점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본 자료 속 모습에는 벽면에 '일억일심'과 '국민정신총동원령', '애마의 날' 등 1937년 중일전쟁 이후 전쟁시기의 모습으로 비춰진다. 나아가 '제30회 기념식수'란 현수막이 걸려있는 것으로 보았을 때, 1940년 04월의 모습을 담은 엽서로 추정할 수 있다.
나아가 백화점 건물 좌측에 남산으로 올라가는 길목을 확인할 수 있으며, 남산 중턱에 흰색의 커다란 도리이 모습이 담긴 것으로 보아 조선신궁의 일부 모습이 자료 속에 담긴 것으로 추정된다.
식별번호 | pparchive-02-0000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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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여부 | 원본 |
전자여부 | 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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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자 | 2025.01.07 |
발행처 | 다이쇼사진공예소(大正寫眞工藝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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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년월일 | 1940.00.00 | 저작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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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구분 | 국내 |
소장처 | 오건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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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분류 | 문서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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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분류 | 사제(私製) |
시기분류 | 第二次世界大戰·太平洋戰爭 |
주제분류 |
발행처 | 다이쇼사진공예소(大正寫眞工藝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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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號 | 昭和15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