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성 웅심각의 풍경을 수록한 사진그림엽서로 야기회엽서점(野崎繪葉書店)에서 발행한 자료이다. 공산성 웅심각은 본래 충청감영의 부속 건물인 해상루의 일부였으나, 1910년 경술국치 이후 공주를 방문한 초대 조선총독 테라우치 마사다케에 의해 경치를 조망하는 시설 중 하나로 퇴색되었고, 이름도 해상루에서 웅심각으로 개칭되었다. 실제 본 자료 속 웅심각 위에는 다수의 사람들이 풍경을 감상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웅심각은 일제강점기 동안 공산성 내 가장 높은 언덕 위에 조성된 대표적인 경치 명소로 이어졌다. 광복 이후 공주를 방문한 김구 선생이 웅심각 이름을 광복루로 개칭하며 오늘날에 이른다.
식별번호 | pparchive-02-00000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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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여부 | 원본 |
전자여부 | 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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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자 | 2025.01.09 |
발행처 | 야기회엽서점(野崎繪葉書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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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년월일 | 0000.00.00 | 저작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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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구분 | 국내 |
소장처 | 오건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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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분류 | 문서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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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분류 | 사제(私製) |
시기분류 | 文化統治(1920年代) |
주제분류 |
발행처 | 야기회엽서점(野崎繪葉書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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