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경성 히노데상행에서 발행한 '사적의 공주 시리즈 사진그림엽서' 중 공산성 웅심각의 모습을 담은 기록이다. 공산성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웅심각(雄心閣)은 본래 공산성 북쪽 공북루 부근에 위치한 조선후기 충청병영인 중군영의 문루로 그 이름은 해상루(海桑樓)였다. 중군영 폐지 이후 여러 건물이 해체되거나 이건되었는데, 일제강점기에는 초대 조선총독 테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에 의해 이름도 웅심각으로 변경되었다. 광복 이후에는 이곳을 방문한 김구 선생이 친히 '광복루(光復樓)'로 이름을 바꾸었다.
식별번호 | pparchive-02-00000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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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여부 | 원본 |
전자여부 | 비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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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자 | 2024.01.12 |
발행처 | 일출상행(日之出常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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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년월일 | 0000.00.00 | 저작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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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구분 | 국내 |
소장처 | 오건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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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분류 | 문서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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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분류 | 사제(私製) |
시기분류 | 大恐慌·民族抹殺統治(1930年代) |
주제분류 |
사진그림엽서 발행처 | 일출상행(日之出常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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