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일출상행(日之出常行)에서 발행한 '충청남도의 중심도시, 사적의 공주' 사진그림엽서 세트 중 공산성 웅심각(現, 광복루) 모습이 담긴 자료이다. 공산성의 가장 높은 봉우리에 위치한 광복루는 본래 공북루 남쪽에 위치해있던 중군영의 부속 건물 중 하나였다. 1907년 일제에 의한 대한제국 군대 해산과 1910년 경술국치 이후 중군영이 최종 해체되면서 각각의 부속 건물이 흩어졌는데, 그 중 해상루로 불리던 누각은 공산성의 가장 높은 봉우리로 이동하여 경치를 조망할 시설이 되었다. 해상루는 일제강점기 초반 초대 조선총독인 테라우치 마사다케에 의해 웅심각이란 이름으로 개칭되었고, 광복 이후 공주를 방문한 김구 선생에 의해 광복루라는 새로운 이름이 생기며 오늘날에 이른다.
식별번호 | pparchive-02-000002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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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여부 | 원본 |
전자여부 | 전자 |
검색어 | 일출상행(日之出常行),히노데,히노데상행,사진그림엽서,회엽서,사적의공주,사적,공주,공산성,산성공원,광복루,웅심각,누각 |
등록일자 | 2025.01.02 |
발행처 | 일출상행(日之出常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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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년월일 | 0000.00.00 | 저작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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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구분 | 국내 |
소장처 | 오건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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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분류 | 문서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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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분류 | 사제(私製) |
시기분류 | 大恐慌·民族抹殺統治(1930年代) |
주제분류 |
발행처 | 일출상행(日之出常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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