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일출상행(日之出常行)에서 발행한 '충청남도의 중심도시, 사적의 공주' 사진그림엽서 세트 중 앵산공원 충혼비 모습이 수록된 자료이다. 앵산공원은 현재의 공주영명학교 정문 앞에 위치한 3.1중앙공원으로 이곳에는 초혼사라 불리던 일제의 신사가 자리한 곳이었다. 하지만 점차 영명학교가 확장되고, 충청남도 도청이 소재한 공주라는 지역에 걸맞게 신사 확장이 필요하여 해당 신사는 봉황산 자락으로 이전한다. 이후 일제는 이곳에 일본군 육군대장을 기리는 충혼비를 건립하였고, 이 일대를 앵산공원으로 변화시킨다. 본 자료 속에는 벚꽃이 만개한 모습을 채색하였고, 벚나무 뒷편으로 공주중동성당의 본당 모습을 어렴풋이 확인할 수 있다.
식별번호 | pparchive-02-00000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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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여부 | 원본 |
전자여부 | 전자 |
검색어 | 일출상행(日之出常行),사적의공주,충혼비,정국신사,신사,중동성당,성당,앵산공원,중앙공원,영명학교,사적,벚꽃,벚나무,공주중동성당,사진그림엽서,회엽서 |
등록일자 | 2025.01.02 |
발행처 | 일출상행(日之出常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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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년월일 | 0000.00.00 | 저작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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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구분 | 국내 |
소장처 | 오건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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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분류 | 문서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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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분류 | 사제(私製) |
시기분류 | 大恐慌·民族抹殺統治(1930年代) |
주제분류 |
발행처 | 일출상행(日之出常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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