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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왕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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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부여고적보존회에서 발행한 것으로 추정되는 부여 왕릉원 사진그림엽서이다. 부여 왕릉원은 과거 능산리고분군으로 지칭되던 곳으로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의 사비도성 동쪽 사면에 위치한 사비 백제시기의 돌방무덤이 즐비한 장소이다. 1963년부터 2021년까지 지명을 인용한 능산리고분군으로 불리었으나 2021년 9월 17일부터 부여 왕릉원으로 개명되었다.
본 사진그림엽서 전면에는 고대왕국 백제의 왕릉군이라는 것을 알리는 문구가 각인된 것이 특징이며, 이후 부여를 중심으로 활동한 과자점(山口八景堂) 등에서 '백제의 구도(百濟の舊都)' 사진그림엽서 세트 등을 통해 재발행된 이력을 가진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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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식별번호 pparchive-02-00000219 원본여부 원본 전자여부 전자 검색어 사진그림엽서,부여고적보존회,부여,부여군,왕릉군,왕릉,백제왕릉,능산리고분군,고분군,능산리,부여 왕릉원,왕릉원,사비도성,사비,돌방무덤,무덤군,백제고적,고적보존,고적보존회 등록일자 2024.12.26 -
생산정보
발행처 부여고적보존회 발행년월일 0000.00.00 저작권 
국내외 구분 국내 -
소장정보
소장처 오건택 -
분류정보
형태분류 문서류 출처분류 관제(官製) 시기분류 文化統治(1920年代) 주제분류
목록으로
관련 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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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고적보존회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부여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고적 보존 및 조사 활동 수행 기관인 부여고적보존회는 1915년 발족하였으며, 1927년부터 재정난을 타개하기 위하여 2만 원 적립을 목표로 면장회의 등을 통하여 각 면에 모금액을 할당하는 등 재정 확충을 위하여 노력하였다. 아울러 부족한 진열관 시설을 확충하고자 박물관 설치를 위한 여론전을 전개하기도 하였다. 1928년 부여고적보존회는 재단법인으로 변경하기 위한 진정서와 취지서를 조선총독부에 제출하였고 결국 1929년 2월 재단법인 허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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