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조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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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 扶餘古蹟保存會, 재단법인 부여고적보존회 |
개요 | 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부여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고적 보존 및 조사 활동 수행 기관인 부여고적보존회는 1915년 발족하였으며, 1927년부터 재정난을 타개하기 위하여 2만 원 적립을 목표로 면장회의 등을 통하여 각 면에 모금액을 할당하는 등 재정 확충을 위하여 노력하였다. 아울러 부족한 진열관 시설을 확충하고자 박물관 설치를 위한 여론전을 전개하기도 하였다. 1928년 부여고적보존회는 재단법인으로 변경하기 위한 진정서와 취지서를 조선총독부에 제출하였고 결국 1929년 2월 재단법인 허가를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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