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 탐색
경성명소 시리즈 - 조선은행
  • 0


1930년대 발행한 것으로 추정되는 경성명소 사진그림엽서 중 조선은행과 그 앞 거리 풍경을 수록한 기록이다. 조선은행은 1909년 10월 통감부에 의해 강제로 개편당한 대한제국의 한국은행 후신이다. 오늘날 한국은행으로 이어지는 중앙은행으로 식민지 조선의 다양한 통화정책과 금융정책, 대륙수탈을 위한 자금 제공 등의 목적을 지닌 대표적인 식민통치 기구이다.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