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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고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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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부소산(扶蘇山) 북쪽 금강(백마강)변에 위치한 사찰로 공주 사곡면 마곡사(麻谷寺)의 말사이다. 고란사는 고려시대의 사찰로 백제와 관련은 없다. 다만, 백제 왕의 궁중 내불전이란 전설과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일설에 따르면 백제 망국 당시 고란사 옆 낙화암(落花巖)에서 사라진 백제인의 넋을 기리기 위해 고려 현종이 명령하여 건립한 사찰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본 사진그림엽서는 1932년 재단법인 부여고적보존회에서 주도하여 발행한 것으로 여러 장이 하나의 묶음으로 발행된 것이다. 본 사진그림엽서는 해당 묶음 중 4번째에 해당하는 것으로 실제 사진그림엽서 하단 설명문에 '4 (扶餘)' 글귀를 확인할 수 있다. 동시기 발행된 '백제의 구도' 시리즈와 달리 재단법인에서 발행한 관제의 성격이 짙다는 특성이 있다. 나아가 기록의 우측 상단에 설명문이 적혀있다.

  • 기본정보
    식별번호 pparchive-02-00000033
    원본여부 원본
    전자여부 비전자
    검색어 부여군,부여,부소산성,금강,백마강,고란사,사찰,낙화암,백제,부여고적보존회,재단법인부여고적보존회,고적보존회
    등록일자 2024.01.23
  • 생산정보
    발행처 재단법인 부여고적보존회
    발행년월일 1932.00.00
    저작권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국내외 구분 국내
  • 소장정보
    소장처 오건택
  • 분류정보
    형태분류 문서류
    출처분류 관제(官製)
    시기분류 大恐慌·民族抹殺統治(1930年代)
    주제분류

    전경

  • 추가정보
    언어
    사진그림엽서 발행처 재단법인 부여고적보존회
    年號 昭和 7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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