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는 도시의 대표적인 생산공간으로 인천 및 미추홀구의 성장의 동력을 이끌어낸 산업화 1세대의 산물입니다. 그 중 '인천기계산업단지'는 폐쇄된 염전 부지에 1967년 지정, 69년에 조성이 시작되어, 산업화 시기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제조업의 변화 속에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되어 가고 있지만, 전국 유일의 민간 주도의 기계분야 산업단지로서 인천의 근현대의 제조업 역사를 담은 큰 자원이며 유산입니다.
이에 미추홀학산문화원은 2023년도부터 2024년까지 미추홀시민기록단과 함께 산단과 관련된 인물을 찾아 인터뷰하는 과정으로 인천기계산업단지를 기록했습니다. 기록의 멘토는 박인옥 다온정책연구원협동조합 연구원이 맡았습니다. 인터뷰는 인천기계산업단지에 입주한 오래된 기업의 기업인들, 조성 및 운영과 관련된 기관의 관계자들, 산단과 함께 살아온 이웃들 16인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인천기계산업단지 내 회사들의 초기-현재까지의 변화, 노동현장의 변화, 제조업의 위치와 산단의 변화 등을 담고자 했습니다.
- 기획, 엮음 : 미추홀학산문화원
- 기록활동 : 미추홀시민기록단
식별번호 | MichuholCA-08-00002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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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여부 | 사본 |
전자여부 | 전자 |
검색어 | |
등록일자 | 2024.12.15 |
생산자 | 미추홀학산문화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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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 | 2024.12.19 | 저작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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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구분 | 국내 |
소장처 | 미추홀학산문화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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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분류 | 도서/간행물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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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분류 | 미추홀학산문화원 사업 미추홀 기록 2022 시민기록단_목공장인 기록 인터뷰 |
시기분류 | 2020년대 2024년 |
주제분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