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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앞 대창정 거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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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 발행된 부산역 앞 대창정(現, 부산 중구 중앙동 일원) 앞 거리 풍경이 담긴 사진그림엽서이다. 부산역 앞 거리의 일본어 간판이 즐비한 거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당시 진해만요새사령부에서 발매를 허가했다는 내용이 담겨있는 것으로 보아, 1931년 만주사변 직전이었음에도 인쇄홍보물 발행을 위해서는 일제의 허가를 취했어야 함을 유추할 수 있다. 나아가 당시 진해만요새사령부는 1913년 마산에서 진해로 이전하여 건립된 일제 육군 사령부인데, 이 당시 민간 선전물 발행 등에도 관여했음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록이다.

  • 기본정보
    식별번호 pparchive-02-00000096
    원본여부 원본
    전자여부 비전자
    검색어 진해만,진해만요새사령부,일본육군,일제육군,일제강점기,사진그림엽서,鎭海灣要塞司令部,부산역,부산,대창정,대창,大倉町,大倉,전차,궤도
    등록일자 2024.08.12
  • 생산정보
    발행처 진해만요새사령부(鎭海灣要塞司令部)
    발행년월일 1931.00.00
    저작권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국내외 구분 국내
  • 소장정보
    소장처 오건택
  • 분류정보
    형태분류 문서류
    출처분류 관제(官製)
    시기분류 大恐慌·民族抹殺統治(1930年代)
    주제분류

    전경

  • 추가정보
    언어
    사진그림엽서 발행처 진해만요새사령부(鎭海灣要塞司令部)
    年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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