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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면업주식회사 조치원 공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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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08월 29일 경술국치 이후 한반도에 대한 식민침탈을 본격화한 일제는 수탈 목적의 사회기반시설 구축에 박차를 가했다. 특히 경부선과 같은 철도 교통 중심지 부근에 대단위의 공장과 같은 수탈시설을 건설했다. 당시 일제에 의해 목적이 다분한 공장과 같은 근대산업시설이 조치원에 많이 가설되었다. 특히 대전 외곽에 위치한 것과 충북선과 경부선이 만나는 축선에 놓여있던 조치원은 교통과 물산이 집합하는 요충지였다. 그 결과 1910년대 조치원에는 다수의 공장과 같은 산업시설이 설치되었고, 본 기록물 속 '남북면업주식회사'도 그 당시 조치원에 자리한 회사였다. 남북면업주식회사는 1916~19년 사이 중부지방 일대의 면화 수탈을 목적으로 조치원에서 1차 가공 공장을 운영했다.

  • 기본정보
    식별번호 pparchive-02-00000006
    원본여부 원본
    전자여부 전자
    검색어 조치원,조치원공장,남북면업주식회사,면업주식회사,목화공장,목화솜,목화,소야서점,면업회사,면화
    등록일자 2024.01.10
  • 생산정보
    발행처 소야서점(小野書店)
    발행년월일 0000.00.00
    저작권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국내외 구분 국내
  • 소장정보
    소장처 오건택
  • 분류정보
    형태분류 문서류
    출처분류 사제(私製)
    시기분류 武斷統治(1910年代)
    주제분류

    전경

    기관 및 시설

  • 추가정보
    언어
    사진그림엽서 발행처 소야서점(小野書店)
    年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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