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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국제 공감대 조성
2024.09.10
원문보기 :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4091005424925747   이번 행사는 ‘진실과 화해에 관한 기록’을 주제로, 4·3의 연대기와 과거사 해결을 위한 정부와 민간의 노력을 판넬, 영상, 사진, 기록물 복제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개한다.유해 발굴 현장인 다랑쉬 굴과 피신 도중 희생된 봉개동 주민 변방생 모녀를 모티브로 한 조형물을 선보여 외국인에게 4·3에 대해 시각적으로 알리는 기회를 마련했다. 동백나무 모양의 메시지 벽(Message Wall)를 설치해 참관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포토존으로 활용해 사회관계망(SNS)을 통한 홍보 효과도 노린다. 아울러 외국인의 시각에서 바라본 4·3 관련 영상을 제작해 현지인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전북 옛 모습 한눈에...'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수집기록물 전시회’ 개최
2024.09.09
원문보기 : https://www.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744551 전북특별자치도의 옛 모습과 다양한 생활상을 보여주는 기록물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9일 도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13일까지 도청 1층 로비에서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수집기록물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전북자치도가 올해 시행한 기록물 수집공모전을 통해 기증받은 고문서와 지도, 책자형태의 기록물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주요 전시물로는 일제강점기 장수군 장안산 국유임야의 산림녹화 지역을 표시한 지도와 19세기 전라도 유생들이 암행어사에게 지역의 효자를 추천하는 상서문 등이 있다.
인천 경관기록 시민작가단 첫 모임 개최
2024.09.09
원문보기 : https://www.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744551   인천시는 지난 7월 한 달간 ‘제3차 경관기록화사업’에 참여할 ‘인천 경관기록 시민작가단’을 최초로 공개 모집했다. 인천에 거주하는 시민과 인천으로 통근 ․ 통학하는 자를 대상으로 모집하여 총 57명을 선정했으며, 이들의 활동을 홍보하기 위하여 명칭 공모를 통해 ‘인천줌인(INCHEON ZOOM-IN)’이라는 활동명을 결정했다. 선정된 시민작가들은 내년 5월까지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인천의 도시 모습으로 인천의 주요 경관 거점 107곳을 주기적으로 촬영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외에도 촬영, 교육, 사진 전시회 개최 등의 활동을 진행하며, 촬영된 사진은 선별 후 ‘인천 도시경관 아카이브’ 홈페이지에 게시되고 시정에 활용될 예정이다.
삼국유사의 세계 유산적 가치 밝힌다
2024.09.09
원문보기 : https://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4637 경북대 삼국유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단은 오는 12·13일 경북대 인문한국진흥관에서 ‘삼국유사의 세계 유산적 가치와 위상’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군위군이 후원하는 학술대회는 한국과 일본, 이탈리아, 중국 등 4개국 15명의 연구자가 참석해 주제 발표와 토론을 한다. 노중국 계명대 명예교수의 ‘일연 스님과 삼국유사’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한기문 경북대 명예교수의 ‘불교사적 관점에서 본 일연과 삼국유사’ 등 7개의 주제 발표와 개별 토론이 이어진다. 주보돈 경북대 명예교수의 사회로 종합토론도 진행한다.
광주 고려인마을, 노인돌봄센터 어르신 대상 역사문화탐방
2024.09.09
원문보기 : https://www.jnnews.co.kr/news/view.php?idx=385081   고려인마을커뮤니티센터에 모인 어르신들은 먼저 2017년 고려인 중앙아시아 강제 이주 80주년을 맞아 KBS가 제작해 인기리에 방송됐던 다큐 ‘까레이스키 광주아리랑’을 시청하며 광주이주 고려인동포들의 고단한 삶을 되돌아봤다. 이어 고려인 선조들의 잊혀진 역사를 복원할만한 기록유물 1만2천점을 소장하고 있는 고려인문화관을 들러 중앙아시아 강제이주사와 생활사, 한글문학, 독립전쟁사 등 선조들의 삶과 자신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돌아보며 잘 보존하고 전승되고 있는 자료들에 큰 위로를 받았다.
“20세기 진안지역 역사기록을 찾습니다”
2024.09.08
원문보기 : https://www.jjan.kr/article/20240908580098   공모 대상은 진안지역 관련한 개인 소장 기록물이다. 기록시점은 지난 1999년 12월 31일 이전, 즉 20세기 또는 그보다 앞서야 한다. 응모제출 기록물은 문서류, 시청각류, 기타로 분류된다. 문서류는 책자, 수첩, 보고서, 도면, 지도, 일기, 메모, 편지, 가계부, 증명서 등이다. 시청각류에는 행사 또는 사건 등의 사진, 앨범, 필름, 동영상, 오디오 등이 해당된다. 기타 유형에는 벽보, 엽서, 월급봉투, 신분증(사원증·학생증·출입증 포함), 상장, 기념품, 홍보물, 기념우표 등이 해당된다. 공모분야는 크게 일상생활, 마을기록, 풍경, 진안관련행정기록 등 4가지로 나뉜다.
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재단 최초 기록물평가심의회 열어
2024.09.08
원문보기 :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908000134 경기문화재단은 최근 보존기간이 만료된 비전자 종이기록물 7160권의 처분 방안(폐기, 보존기간 재책정, 평가 보류)을 결정하기 위한 2024년 제1회 경기문화재단 기록물평가심의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심의회는 지역문화재단에서 열리는 최초의 기록물평가심의회이자 지역문화재단 설립 27년 만에 처음 개최된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의가 있다. 심의회는 경기문화재단 기록관장인 안세웅 경영지원팀장 및 기록물관리 전문요원의 배석하에 재단 내부 직원 2인, 외부 민간전문가 2인이 심의위원으로 참석해 문성진 경영본부장(기록물평가심의회 위원장)의 주재로 진행됐다.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 우리마을 아카이빙 참여 활동가 모집
2024.09.06
원문보기 :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157421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부평 관내 재래시장의 모습을 그림으로 기록해 지역 자료로 구축하는 마을 아카이빙 사업 ‘시장에 가면: 부평’의 활동가를 오는 23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장에 가면: 부평’은 부평 관내 시장을 직접 방문해 그림으로 그려 지역 자료를 구축하는 마을 아카이빙 사업으로, 10월 4일부터 24일까지 4회에 걸쳐 부평 관내 시장의 모습을 수집할 예정이다. 수집된 자료는 하반기에 책으로 제작해 지역 교육자료로도 활용할 계획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9월 23일 오전 9시 30분부터 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독립운동 땐 다 가명 써… 기록 재수집해 신청할 것"
2024.09.05
원문보기 : https://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00775 신주성 선생(1889-1968)의 외증손이자 장채극 선생의 후손인 장기성(67) 씨는 요즘 독립운동을 했던 외증조할머니의 과거 발자취를 여러 방면으로 수소문하고 있다. 어렴풋이 남아 있는 장 씨의 어릴적 기억에 독립운동을 했던 외증조할머니가 남아 있지만, 당시 활동명과 본명이 달라 뒷받침할 수 있는 자료가 있어야 공적을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장 씨는 "올해 국가보훈부에 독립운동 공적심사를 신청했는데 자료가 불분명하다고 해서 독립기념관, 지자체 등 증거가 될 기록을 찾기 위해 여러 곳을 다녔지만 마땅한 답변을 들을 수 없었다"며 "그나마 한국민족대백과사전에 할머니가 한국독립당에 가입을 했다는 것까지는 나온다"고 전했다.
“학도병 이야기 잊혀지지 않도록”…6·25전쟁 경주 학도병 유품 기증
2024.09.05
원문보기 : https://www.h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558742 6·25전쟁 당시 경주지역 학도병들의 유품이 기증돼 관심을 끌고 있다. 5일 경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난 8월 경주 학도병 기록물 전시회가 끝나고, 고 안경찬 님의 자제인 안중석 씨가 부친의 모교로 전화를 했다. 안 씨가 ‘경주 학도병 기록물 전시회’ 홍보 방송을 보고, 지난해 작고한 부친의 유품 중 ‘학도의용군 신분증명서’를 기증하기 위해서였다. 신분증명서의 내용에는 학도병 안경찬 고인의 소속(국방부정훈국학도의용대)과 증명서 발급일자(1951년 2월 15일) 등이 기재돼 있다. 신분증명서의 내용에는 학도병 안경찬 고인의 소속(국방부정훈국학도의용대)과 증명서 발급일자(1951년 2월 15일) 등이 기재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