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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서울 문묘 및 성균관 대성전서 1602년 기록 발견
2024.07.25
원문보기 : https://www.nge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09599 국가유산청은 지난해 9월부터 종로구청과 함께 진행 중인 보물 '서울 문묘 및 성균관' 대성전 지붕 보수 공사 중 1602년에 기록된 상량묵서를 밝혔다고 25일 밝혔다. 상량묵서는 목구조의 최상부 부재 종도리에 묵으로 건축 과정 관련 정보들을 쓴 기록이다. 앞서 지난 4월에는 해당 보수 공사 중 지붕 해체 과정에서 18m에 달하는 단일 목부재로 제작한 평고대가 확인된 바 있다. 이번에 발견된 상량묵서는 1602년 10월 26일 상량했다는 내용과 목수들의 이름이 기록돼 있다. '조선왕조실록' 내 기록에 따르면 대성전은 1407년 재건됐고, 1592년 임진왜란으로 소실된 뒤 1602년 7월에 재건 공사를 끝냈다고 전해지고 있어, 기록의 오차 및 참여 목수의 이름을 타 기록에서 발견할 수 없는 등 추가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예측된다.
‘전주 기록 문구 페어(쓱쓱-씀)’에서 일상 속 기록의 중요성을 체험하자!
2024.07.25
원문보기 : https://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78374&sc_section_code=S1N9 쓱쓱-씀 기획단이 주최·주관하는 ‘전주 기록 문구 페어’가 26일부터 28일까지 전주 문화공판장 작당에서 펼쳐진다. 이번 페어는 기록 문화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다양한 문구 제품을 체험하며 기록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시간이다.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기록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먼저 체험과 교육을 통해 기록의 가치를 재조명한다. 김신지 작가, 김진섭 대표, 허윤 작가는 나만의 기록하는 방법에 대해 전한다.
한국국학진흥원 기록유산 영상제작 캠프 경주 문화고 경북도지사상
2024.07.24
원문보기 : https://www.imaeil.com/page/view/2024072410114530854   한국국학진흥원이 진행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학생 영상 제작 캠프'에서 경주 문화고등학교 팀이 한국의 편액(건물이나 문루 중앙 윗부분에 거는 액자)을 주제로 한 예능 형태의 영상을 만들어 '경북도지사상'을 받았다. 지난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경북지역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 캠프에는 경주여중, 고령중, 경주 문화고, 김천 성의여고, 상주 경북자연과학고, 안동 경안여고, 안동 경일고, 안동 중앙고, 청도고, 포항여고 등 중학교 2곳과 고등학교 8곳의 10개 팀이 신청해 학교별 4명씩 모두 4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이 제작한 10편의 영상은 마지막 날 전문가들의 현장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결정됐다.
고창문화도시센터, 옛 사진 수집과 아카이브 구축 나선다
2024.07.24
원문보기 : https://www.mjeonbuk.com/news/articleView.html?idxno=83918 고창문화도시센터가 지난 23일 고창군청 군수실에서 고창군의 기록캠페인 사업의 일환인 ‘고창의 옛 사진 수집을 위한 추진위원회(위원장 조창환)’ 위촉식을 열었다. 위촉식은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선임직 위원 5명 등이 참석했다. 고창의 옛 사진 수집에 중심 역할을 수행할 추진위원 위촉과 주요 역할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진위원회 위원들은 옛 사진 수집을 위한 정례회의 진행, 심의, 기록화 방안 논의, 옛 사진 공유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옛 사진 수집단을 운영해 14개 읍면별로 마을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는 등 인터뷰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고창문화도시센터가 주관하는 고창의 옛 사진 수집은, 사라져가는 고창의 고유한 생활문화적 자료를 발굴하여 디지털 아카이브를 구축이 핵심이다.
이천시, 마을기록인단(8기) 마을기록인 인증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2024.07.24
원문보기 : http://vision21.kr/news/article.html?no=379354   이번 마을기록인 인증 아카데미는 기존 ‘양성’ 아카데미에서 ‘인증’ 아카데미로 명칭을 변경했다. 시민은 누구나 이미 기록인이므로 양성의 대상으로 볼 수 없다. 따라서 이천시기록관이 주관하는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전문 기록인을 인증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이천시기록관이 주관하는 이번 마을기록인 인증 아카데미는 관내 대학생 8명을 대상으로 7월 15일(월)부터 5일간 각 분야의 전문강사와 기록연구사가 교육했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기록관리와 일상아카이브 ▲기록하는 사람들 ▲나를 스토리텔링 하기 ▲사진, 영상 기록하기 ▲나의 기록관 구성하기(블로그) ▲기록화 전략 수립 및 기록물 정리기술을 교육했다.
“춘천인이 기록하는 춘천사람 이야기”⋯매거진 ‘춘천인’ 발간
2024.07.25
원문보기 : https://thepr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747 춘천문화원 춘천학연구소가 평범한 춘천사람의 이야기들을 기록한 ‘춘천인’ 9호를 발간했다. 춘천학연구소는 최근 춘천문화원 학이실에서 구술 채록 매거진 춘천인의 9호 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춘천인’은 연구소의 구술 채록 아카이브 사업의 일환으로 1년에 2번씩 발행되는 매거진이다. 춘천시민의 이야기를 춘천시민이 인터뷰하고 글로 남긴다는 취지로 2020년부터 시작됐다. 구술 채록은 연구원이 위촉한 시민기록단 9기가 담당했다. 모두 10명으로 구술 채록을 위한 사전 교육을 이수했다. 9호에는 구술자 13명의 이야기가 담겼는데 춘천 토박이이거나 30년 이상 거주한 이들을 대상으로 했다. 
기록 없던 ‘뒷것 김민기’가 세상에 나오기까지
2024.07.23
원문보기 : 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9404   김민기 선생님은 말 그대로 ‘뒷것’으로 살고 싶어 하셨던 분이에요. 애당초 본인 얘기 하는 걸 굉장히 싫어하셔서 인터뷰라든가 알려진 정보들이 없었어요. 저희 방송에 나온 대부분의 정보가 인터넷 검색해서 나오지 않는 정보거든요. 저희가 100명 인터뷰를 했어요. 많은 사람들이 김민기 선생님에 대한 기억을 갖고 있지만 선생님이 본인 얘기 하는 걸 싫어하신다는 걸 다들 알고 있으니 그동안 아무도 얘기를 안 한 거예요. 그러다 이번에 김민기 선생님이 다큐 제작을 수락하셨다고 하니까, 그럼 이참에 다 얘기하자고 해서 참여하신 거죠. 그래서 사전조사가 안 된 상태에서 해야 하는 인터뷰가 대부분이었고, 저희로선 인터뷰 자체가 공부였습니다. 그렇게 기록이 남아 있지 않던 이야기들이 세상에 나오게 됐어요.
부산 북구 구포2동, '범방산 어린이 마을기록단' 위촉식 개최
2024.07.22
원문보기 : https://www.yna.co.kr/view/RPR20240722003200353 위촉식에서는 10명의 어린이 마을기록단원에게 위촉장과 기자증을 수여했으며, 이들은 앞으로 다양한 마을의 이야기를 전하는 기자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미숙 구포2동장은 "빠르게 사라지는 마을 이야기를 아이들의 시선으로 직접 기록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라며 "우리 동의 소중한 이야기를 많은 주민과 공유할 수 있도록 어린이 마을기록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민기의 꿈’ 담아… 학전, 새 싹을 틔우다
2024.07.17
원문보기 :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4071701031912159001 17일 학전 등에 따르면 학전은 1991년 3월 개관 이후 소극장 무대에 올려 왔던 공연작, 김 대표의 작품 활동상 등 기록을 디지털로 보존하는 아카이브를 마련하고 저작권 관리도 맡는 사업체로 변모한다. 김성민 학전 총무팀장은 문화일보와의 통화에서 “우선 관련 자료를 전부 모아 정리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관리 체계를 만들면서 향후 구체적 방향을 찾겠다”고 밝혔다. 이는 암 투병으로 통원 치료를 받고 있는 김 대표의 의중도 반영한 것이다. 김 팀장은 “학전은 계속된다는 의미”라며 “제대로 잘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서두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충주문화원 부설 충주학 연구소, 충주학 세미나 내달 1일 개최
2024.07.22
원문보기 : https://www.breaknews.com/sub_read.html?u_ip=121.131.4.200&uid=1045459   충주문화원 부설 충주학연구소(소장 이성호)가 오는 8월 1일 충주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 ‘충주학의 발전과 아카이브 활용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는 △청주대 박상일 명예교수가 ‘충주학의 정립과 발전 가능성’ △건국대 남재우 교수가 ‘충주학 아카이브 구축을 위한 기초연구’ △아카이브센터 정혜지 센터장이 ‘지속 가능한 지역 아카이브 구축 사례와 시사점’ △공주대 문경호 교수가 ‘공주대학교 공주학연구원의 아카이브 활용 사례’를 각각 발표한다. 토론은 이성호 소장이 진행하며, 건국대 홍성화 교수, 음성군청 전용호 주무관, 한국문화원연합회 김태현 팀장, 경기도사이버도서관 강석주 기록연구사가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