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학진흥원 기록유산 영상제작 캠프 경주 문화고 경북도지사상

원문보기 : https://www.imaeil.com/page/view/2024072410114530854

 

한국국학진흥원이 진행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학생 영상 제작 캠프'에서 경주 문화고등학교 팀이 한국의 편액(건물이나 문루 중앙 윗부분에 거는 액자)을 주제로 한 예능 형태의 영상을 만들어 '경북도지사상'을 받았다. 지난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경북지역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 캠프에는 경주여중, 고령중, 경주 문화고, 김천 성의여고, 상주 경북자연과학고, 안동 경안여고, 안동 경일고, 안동 중앙고, 청도고, 포항여고 등 중학교 2곳과 고등학교 8곳의 10개 팀이 신청해 학교별 4명씩 모두 4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이 제작한 10편의 영상은 마지막 날 전문가들의 현장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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