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기다려지던 우리 집

15년간 우리 가족의 울타리가 되어준 소중한 집. 매년 봄이면 자목련과 자두나무 꽃이 만개하여 봄을 알려주던 우리 집. 정겹던 골목을 지나면 항상 그 자리에서 날 기다려주던 우리 집. 이젠 다신 볼 순 없지만 지금도 가끔 그때의 이야기를 가족들과 나누면 지금도 웃음꽃이 핀다. 오늘따라 더 그리운 우리 집.

• 촬영장소 : 주안2동 (현재 주안 센트럴 파라곤 공사 중)
• 촬영일자 : 정원사진: 2017년 봄
                   골목사진: 2020년 9월
• 크기 : 3024X4032
• 장수 : 5장

#. 해당 사진은 2023 특성화사업 기록물 수집 공모전 '미추홀, 나의 집'을 통해 수집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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