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승 구술인터뷰

• 주    제 : 신기촌에 대한 기억
• 목    적 : 근현대 3~40년간에 걸쳐 진행된 미추홀 신기촌과
신기시장의 역사를 사람들을 통해 기록
• 구 술 자 : 이태승
• 면 담 자 : 이경희, 조영숙
• 면담일자 : 2018년 11월 11일 오후1시
• 면담장소 : 영광교회 인근 카페
• 구술시간 : 50분 38초
• 구술내용 요약 : 62년생으로 주안동이 고향임. 주안동의 옛 지명이 ‘사미리’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의 자료를 수집하고 있음. 어머니 세대가 진흥요업에 근무했음. 초창기 사동에서 인구가 유입되었으며 주거 환경이 계속 변화함. 주안2동(몬머리)는 원래 구릉 지대이며 물이 많았음. 신기촌이 형성되며 5번 버스 종점이 신기시장이 됨. 본가는 주안3동으로 잠시 외부에 나갔다가 다시 인천에서 근무함. 개발로 동네가 변화하는 것에 아쉬움을 느낌. 학창시절부터 도서관에 많이 다님. 인천의 원주민으로서 지역에 대한 애정이 남다름. 지역에 애정과 주민의식을 가지고 잘 가꾸어나가야 함. 

• 관리 파일(비공개)
1. 음성파일

상세정보열기
관련기록
관련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