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 "아세아의 평화와 여성의 역할" 서울 토론회 단체사진

1991년부터 1992년, 남북여성들은 판문점을 넘나들면서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분단장벽을 넘는 역사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사진은 1991년 11월 25일(월)~11월 30일(토), 서울 라마다 올림피아 호텔에서 열린 '아세아의 평화와 여성의 역할' 서울 토론회의 단체사진이다.

1991 "아세아의 평화와 여성의 역할" 서울 토론회 자료사진

1991년부터 1992년, 남북여성들은 판문점을 넘나들면서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분단장벽을 넘는 역사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사진은 1991년 11월 25일(월), 북측 대표단 려연구(여운형의 딸)를 맞이하는 남측 대표단(공동대표) 이효재. 

1991 "아세아의 평화와 여성의 역할" 서울 토론회 대표단 기념사진

1991년부터 1992년, 남북여성들은 판문점을 넘나들면서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분단장벽을 넘는 역사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사진은 1991년 11월 28일(목), 삼청각 식당에서 남측 대표단과 북측 대표단, 일본측 대표단이 함께 찍은 기념사진. 

1991 "아세아의 평화와 여성의 역할" 서울 토론회 자료사진

1991년부터 1992년, 남북여성들은 판문점을 넘나들면서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분단장벽을 넘는 역사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사진은 북측 대표단 려연구(여운형의 딸)가 남측행사단에 자필로 쓴 편지.

1991 "아세아의 평화와 여성의 역할" 서울 토론회 자료집

"아세아의 평화와 여성의 역할-문화와 여성" 서울 토론회가 1991년 11월 25일(월)부터 27일(수)까지 3일간 서울 라마다 올림피아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11월 25일에는 개회식 및 환영만찬, 11월 26일과 27일에는 이틀간 토론회가 진행되었는데, 조형(이대 사회학과 교수)의 "가부장제문화와 여성," 북측 정명순(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참사)의 "통일과 여성," 시미즈 스미꼬(일본부인회 중앙본부 의장)의 "평화와 여성"이라는 제목의 주제발표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