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과 뭍의 경계에서>. 3 채널 비디오, 각 00:00:45, 2024.
버드나무는 서천꽃밭의 경계에 있다.
강과 뭍의 경계, 흘러가는 에너지와 지지하는 에너지 사이에서 솟아나서는 가느다란 가지를 추욱 늘어뜨리고 서 있다. 이 버드나무도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오색꽃들만큼 예사롭지 않다. 물을 정화시키고 식물도 동물도 낫게한다. 이런 신비로움으로 가득 한 서천꽃밭은 여러 한국 설화의 배경이 된다. 0:56 전시 장면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