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대 조선총독부 직속 기관인 이왕직(李王職)에서 발행한 이왕직장판 창덕궁 비원 회엽서 3매 중 주합루(宙合樓)의 모습을 담은 기록이다. 주합루는 창덕궁 후원 내 위치한 2층의 누각으로 남쪽에는 부용지와 부용정을 마주하고 있다. 1776년 정조가 규장각 건물로 처음 건축한 후 학문 연구와 다양한 강연을 펼치던 곳이다. 책을 보관하고 사무실로 사용하던 1층은 어제각(御製閣)이었으나, 규장각(奎章閣)으로 개칭했다. 정책을 논하고 독서하는 2층을 주합루로 칭하며, 일반적으로 1층과 2층을 모두 주합루로 통칭하는 경향이 짙다.
식별번호 | pparchive-02-00000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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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여부 | 원본 |
전자여부 | 전자 |
검색어 | 이왕직(李王職),이왕직장판,이왕직,사진그림엽서,회엽서,창덕궁,비원,후원,주합루,규장각,정조 |
등록일자 | 2025.01.09 |
발행처 | 이왕직(李王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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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년월일 | 0000.00.00 | 저작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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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구분 | 국내 |
소장처 | 오건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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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분류 | 문서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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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분류 | 관제(官製) |
시기분류 | 文化統治(1920年代) |
주제분류 |
발행처 | 이왕직(李王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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