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년대 일출상행(히노데)에서 발행한 조선명소 사진그림엽서 시리즈 중 창덕궁 주합루 일원의 모습이 담긴 자료이다. 본 엽서는 조선명소 시리즈 중 '京 5'에 해당하는 기록이며, 주합루와 입구인 어수문에 일장기가 개양된 모습을 볼 수 있다.
어수문과 주합루는 창덕궁 후원의 부속 건물로 정조 집권기에 주로 활용되던 건물이다. 주합루는 2층의 목조 건축물로 1층은 왕실의 도서를 보관하는 규장각으로 활용되었고, 2층은 열람실로 주합루라 칭했다. 나아가 규장각과 주합루로 들어가는 정문은 어수문으로 불리었으며, 국왕만이 어수문을 드나들 수 있었다.
식별번호 | pparchive-02-00000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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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여부 | 원본 |
전자여부 | 전자 |
검색어 | 일출상행(日之出常行),히노데상행,히노데,창덕궁,왕궁,궁궐,후원,비원,어수문,주합루,일출상행,일출,사진그림엽서,회엽서,정조,규장각,일장기 |
등록일자 | 2024.12.27 |
발행처 | 일출상행(日之出常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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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년월일 | 0000.00.00 | 저작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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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구분 | 국내 |
소장처 | 오건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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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분류 | 문서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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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분류 | 사제(私製) |
시기분류 | 武斷統治(1910年代) |
주제분류 |
발행처 | 일출상행(日之出常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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