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독부 직속 기관인 이왕직(李王職)에서 1930년대 발행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왕직장판 창경원 회엽서' 세트 중 창경궁 홍화문 앞 풍경 모습이 담긴 기록이다. 일제는 1910년 경술국치 이후 조선의 궁궐 중 하나인 창경궁 일원에 대한 대대적인 훼손 절차에 돌입했다. 그 결과 창경궁은 창경원으로 격하되었고, 식물원과 동물원이 들어서서 일반 대중의 위락시설로 전락했다. 본 기록 속에는 전차에 오르내리는 수많은 인파와 홍화문 앞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의 모습을 어렴풋이 확인할 수 있다.
식별번호 | pparchive-02-0000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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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여부 | 원본 |
전자여부 | 전자 |
검색어 | 이왕직(李王職),창경궁,창경원,홍화문,昌慶苑,전차,매표소,주련,식물원,동물원,정문,한복,인파,소풍 |
등록일자 | 2024.12.26 |
발행처 | 이왕직(李王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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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년월일 | 0000.00.00 | 저작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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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구분 | 국내 |
소장처 | 오건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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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분류 | 문서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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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분류 | 관제(官製) |
시기분류 | 大恐慌·民族抹殺統治(1930年代) |
주제분류 |
발행처 | 이왕직(李王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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