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관 - 공주박물관 선화당
1930년대 중후반, 경성 일출상행(히노데, 日之出常行)에서 발행한 '공주대관(公州大觀)' 시리즈 중 충남도청 선화당을 개조한 공주박물관의 모습이다. 본래 선화당은 충청남도 도청 청사의 본관으로 활용되었던 건물로, 1932년 도청이 대전으로 이전한 후 다음과 같이 박물관으로 개조되어 활용되었다. 심지어 위치도 본래의 봉황산 동편 아래에 있던 것을 강제로 앵산공원으로 이전하여 다음과 같이 박물관으로 활용했다.
일출상행(日之出常行)
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