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에서 확진자가 나온 뒤 나는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생활관에서 격리하게 되었다. 격리 식사는 맛있어보일 수 있어도 사실 별로다. 매일 몸 상태를 묻는 전화가 왔고 격리 마지막 날에 PCR 검사를 했다. 12일의 격리는 이렇게 끝났다. 바깥 세상이 오히려 낯선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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