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규 구술인터뷰_2차

• 주    제 : 미추홀 숭의목공예마을 장인들
• 목    적 : 지역의 특색이 살아있는 숭의목공예마을에서 목공예의 일을 오랫동안 해 온 장인들의 구술로, 목공예의 변화상과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기록하고자 함.
• 구 술 자 : 김인규
• 면 담 자 : 시민기록단 허은영
• 면담지원 : 시민기록단 표기자
• 면담일자 : 2022년 9월 3일
• 면담장소 : 미추홀공예사
• 구술내용 요약 : 송림동에서 45년동안 살았음. 참외전로는 참외전거리에서 파는 과일시장에서 참외가 주 종목이여서 참외전로로 불리게 되었음. 친구 소개로 아내를 만나 29살에 결혼했음. 훈민정음 작품은 청와대 사랑채에서 6개월 시연을 하고 감사장을 받음. 철학은 따로 없고 나무를 사랑하고 애착이 많음. 목공예마을은 후배들 양성을 안 해서 없어질 거 같음. 우리가 쓰는 나무는 대부분 수입. 우리나라 나무는 제재해서 파는 곳이 없음. 목공예거리는 도원동 쪽에 있다가 철길이 복복선 되면서 숭의동으로 나오게 되었음. 상감 무늬가 들어간 건 처음에 이태리에서 수입을 했음. 그러다가 직접 했음. 시골에 가서 내가 하고 싶은 작품을 만들고 싶음.

• 관리 파일(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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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인정보동의서
4. 음성파일
5. 녹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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