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회를 중심으로 여성단체들이 유엔안보리 결의안 1325에 따라 ‘2008, 여성6자회담’을 기획하여 2007년에 중국, 러시아, 미국, 일본 등을 방문하여 참가를 권하고 구체적인 일정을 추진하였다. 여성6자회담의 목적은 당시 진행되던 6자회담의 명칭을 빌어 여성의 입장에서 한반도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동북아 평화, 조일관계 정상화를 위한 화해· 협력· 평화형성자로서의 여성의 역할을 강조하고,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실현을 위해 동북아 여성들의 평화네트워크 조성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그러나 북한의 참가 거부로 원래 6자 회담의 취지가 훼손되어 명칭을 ‘동북아여성평화회의’로 바꾸고, 서울과 워싱턴 등에서 5개국 여성대표가 모여 2008년부터 2012년까지 4차례 동북아여성평화회의가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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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북한의 참가 거부로 원래 6자 회담의 취지가 훼손되어 명칭을 ‘동북아여성평화회의’로 바꾸고, 서울과 워싱턴 등에서 5개국 여성대표가 모여 2008년부터 2012년까지 4차례 동북아여성평화회의가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