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명칭 | |||||||||||||||||||||||||||
---|---|---|---|---|---|---|---|---|---|---|---|---|---|---|---|---|---|---|---|---|---|---|---|---|---|---|---|
개요 | 판사, 인권변호사. 군부 통치가 강압하던 시대에 긴급조치법 위반 사건의 변론과 양심수들을 위한 무료 변론등을 맡았던 한국의 대표적인 인권변호사로. 5·18민주화운동 때는 시민학살에 항의하는 뜻으로 행진을 펼치다 내란수괴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 받음. 문익환의 '3.1민주구국선언" 사건 담당변호사로서 변호인 가운데 가장 고령이었으며 재판정에서 “이 자리가 바로 만해 한용운 스님이 삼일독립선언문사건으로 앉으셨던 자리입니다”라고 말해 장내를 숙연하게 만들었던 일화가 있음. [김형수. 2018. 『문익환 평전』. 파주: 다산책방, p. 384] 1983년, 문익환, 함석헌, 이문영, 예춘호 등과 ‘민주긴급선언’을 발표하고 단식. |
||||||||||||||||||||||||||
이력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