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익환의 친구, 교계 동료, 교수, 3.1 민주구국사건 교도소 동기이자 민주화 운동 동지. '김대중내란음모사건' 당시 독일통 안병무를 통하여 '슈피겔'지에 부당함을 호소하는 인터뷰를 함. [김형수. 2018. 『문익환 평전』. 파주: 다산책방, p. 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