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ies 2 물이 흐르는 상상
한강 발원지 중 하나인 삼청동천의 물줄기를 찾아 다녔습니다.
작은 물줄기들은 사라지고 하수관들이 있었고 그 끝엔 복개되어 도로만 보이더군요.
작은 개천에서 찍은 영상의 새소리가 점점 줄어들더니, 도로 변 하수관엔 아무 소리가 들리지 않았고 하천 위 도로에서는 차소리만 크게 퍼졌습니다.
이를 그대로 영상에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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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시장에서 쓰이지 않고 버려지는 종이, 필름지 등에 실을 엮어 만들었습니다.
작은 작업임에도 도움을 여기저기 받았어요.
자원을 더 쓰지 않도록 도와주신 그래서책방, 세종비닐, 고운박스 대표님께 감사합니다.
흔쾌히 촬영을 해주신 조해민 서울환경연합 활동가님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