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공주 앵산공원(現, 중앙공원<영명학교 부근>)에 위치한 초혼사의 모습이다. 초혼사는 일제를 위해 순국한 사람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시설로 일본 전통 신사보다 작은 규모로 지어진 시설이다. 이곳에서는 순직인사에 대한 넋을 위로하는 초혼제 등의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흔히 이곳을 정국신사(靖國神社)로 칭한 기록이 전해진다. 앵산공원 초혼사는 1920년대 후반 봉황산 기슭으로 이건되기 전까지 공주를 대표하는 일본 신사로 군림했다.
식별번호 | pparchive-02-00000234 |
---|---|
원본여부 | 원본 |
전자여부 | 전자 |
검색어 | 삼전옥하당(森田玉河堂),초혼사,신사,신토,신도,공주,앵산공원,중앙공원,초혼제,초혼각,기모노,참배,정국신사,신사참배,공주신사 |
등록일자 | 2024.12.27 |
발행처 | 삼전옥하당(森田玉河堂) |
---|---|
발행년월일 | 0000.00.00 | 저작권 |
![]() |
국내외 구분 | 국내 |
소장처 | 오건택 |
---|
형태분류 | 문서류 |
---|---|
출처분류 | 사제(私製) |
시기분류 | 文化統治(1920年代) |
주제분류 |
발행처 | 삼전옥하당(森田玉河堂)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