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발행된 것으로 추정되는 경성명소 사진그림엽서 세트 중 조선호텔 모습이 담긴 자료이다. 조선호텔은 조선총독부에서 경성에 방문한 외국인과 내지인의 숙박을 위한 고급 시설 건립을 추진하며 건립이 시작되었다. 조선총독부철도국 산하 기관으로 대한제국 환구단 일부를 허물고 1914년 10월 10일 서양식 호텔인 조선호텔을 개관한다. 조선호텔은 조선총독부와 경성역을 오가는 중간 지점에 위치하였고, 근처의 오늘날 명동으로 일컫는 본정(本町, 혼마치)도 있어서 최적의 위치였다. 현재 조선호텔 자리에는 신세계그룹에서 운영하는 조선호텔과 롯데그룹이 운영하는 롯데호텔 본점이 위치한다.
식별번호 | pparchive-02-0000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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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여부 | 원본 |
전자여부 | 전자 |
검색어 | 사진그림엽서,경성명소,조선호텔,호텔,환구단,조선총독부철도국,철도호텔,조선철도호텔 |
등록일자 | 2024.12.26 |
발행처 |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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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년월일 | 0000.00.00 | 저작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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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구분 | 국내 |
소장처 | 오건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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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분류 | 문서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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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분류 | 사제(私製) |
시기분류 | 大恐慌·民族抹殺統治(1930年代) |
주제분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