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건설과정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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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균형발전의 상징인 세종시 건설 과정 기록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는 방안이 추진돼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세종시 신도시인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과정을 비롯해 도시건설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통해 인류공동의 유산으로 보존, 활용하자는 차원이다. 수도권에 편중된 중앙 집중적 개발을 전 국토가 골고루 잘사는 지방분권형 도시개발의 성공 모델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할만하다. 이를 위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복도시 건설과정을 담은 다양한 기록물을 대상으로 세계기록유산으로서의 핵심 가치를 파악하고 구체적인 등재 추진전략 등을 수립하기 위해 기초조사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내년에 기록물 수집과 관계기관 협업, 학술토론 등을 거쳐 등재를 신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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