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4·19 호외' 등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원문 보기: 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53705

"1960년 당시 동아일보 호외<사진> 등 국내 신문사의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다. 국내 신문 보도의 등재는 이번이 처음이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4·19혁명 기록물’ 1019건, ‘동학농민혁명 기록물’ 185건이 지난 18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최종 등재됐다. 4·19혁명 기록물엔 신문 자료가 6건 포함됐는데, 이 중 5건이 동아일보, 나머지 1건이 조선일보 호외였다. 당시 양 매체는 1960년 3·15 부정선거 당일부터 이승만 대통령 퇴진발표까지 긴박한 상황을 호외를 통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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