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이전 조선통신사 기록물, 유네스코 기록문화유산 등재해야

원문보기: 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4994

"한일의원연맹 사회문화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채익(남구갑) 의원이 임진왜란 이전 조선통신사 기록물에 대한 유네스코 기록문화유산 등재를 건의했다.

이 의원은 지난 13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한일합동간사회의에 참석해 양국의 관계개선과 협력강화에 대해 논의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역사적으로 통신사라는 명칭으로 파견된 것은 1428년(세종10년) 울산 출신인 조선 통신사 이예 선생이 처음"이라며 "그런데 유네스코 기록문화유산은 임진왜란 이후 통신사 기록만 등재돼 있다. 임진왜란 이전 통신사 기록물도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해 유네스코 기록문화유산에 수정될 수 있도록 논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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