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하면 신뢰간다”…‘기록 있는 나라’ 터 닦은 참여정부

원문보기 :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1138560.html


참여정부 내내 정보체계의 디지털화에 노력해서 ‘이지원’을 만들어 국정운영에 직접 활용했을 뿐 아니라 그 과정에서 생산된 수많은 자료를 축적해 후대에 남겼다. 과거 정부는 기록을 거의 남기지 않았다. 과거 조선시대 숱한 사화에서 보듯이 기록을 남긴 것이 오히려 큰 화근이 되는 것을 보고 반면교사로 삼았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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