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 기록 담긴 '수형인 명부' 13권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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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지역 독립운동가들의 독립운동 기록이 담긴 일제강점기 시절 '수형인 명부'가 13권 발견됐다.
경남도는 지난해 6월 미서훈 독립운동가를 발굴하고자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해 같은 해 10월부터 경남 18개 시·군과 합동 조사를 벌여왔다.
그 결과 진주시 문산읍, 사천시 곤양면·사남면, 김해시 한림면, 밀양시 하남읍, 창녕군 계성면에서 수형인명표철 4권, 범죄인명부 5권, 수형인명표 폐기목록 4권으로 수형인명부 13권을 발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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