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옛 생활상·변천사 한눈에’ 익산시민역사박물관 조성

원문보기 : https://www.jjan.kr/article/20240131580176

 

앞서 2021년부터 익산 민간 기록물 공모전을 통해 6000여 점의 기록물을 수집한 시는 이를 박물관에 전시하고 박물관 조성 과정도 별도 영상으로 기록해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박물관은 인근 익산근대역사관과 익산항일독립운동기념관, (구)이리금융조합 등 근대 역사 문화 공간과 연계해 방문객들이 익산의 근현대사를 되돌아보는 관광 거점 센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도 기획안전국장은 “기록문화의 전승을 위해 개인의 기록물을 익산시민과 공유할 수 있도록 기꺼이 내어 주신 기증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시의 대표적인 기록 문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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