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컬렉팅을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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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혁은 전시를 본 후 기록을 할 것을 강조한다. 전시 리뷰가 막막한 이들을 위해 그는 ‘예술강아지’라는 워크북을 제작하기도 했다. 직관적인 감상을 ‘직관 강아지’, 분석적인 감상을 ‘분석 강아지’로 나누어 기록하는 방식이다. “직관 강아지 페이지에는 수많은 형용사 중 내 느낌에 해당하는 것을 모두 표시하도록 했죠. 그렇게 순간의 느낌이 휘발되지 않도록 한 뒤에 분석 강아지 페이지로 넘어가면 보다 풍부한 감상을 적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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