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사] 추기경님은 다단계 우두머리

2019년 2월 24일 가톨릭평화신문에서 생산한 추기경님은 다단계 우두머리 기사 스크랩이다.



평화신문 2019년 2월 24일자 신문에 이옥정 대표가 기고한 글로 막달레나공동체와 김수환추기경님의 인연을 소개한다. 기사 내용의 요약은 다음과 같다: 

 

1988년 정월 대보름에 막달레나의 집에 방문한 김수환 추기경은 모두에게 동일한 세뱃돈을 주며 "나에게는 모두가 다 어린이다"라고 말했다. 그때 초등학생이었던 한 소년은 30년 후에 뇌병변 진단을 받고 6개월밖에 살 수 없다는 선고를 받았지만, 추기경의 묵주와 기도 덕분에 호전되었고, 이 소년과 그의 부모는 후에 세례를 받았다. 추기경의 사랑 덕분에 용산의 많은 성매매 여성들 역시 세례를 받고 삶의 변화를 경험했다. 김수환 추기경의 사랑과 관심은 사람들의 신앙과 삶을 변화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