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사] '막달레나의 집' 새 터 햇빛 '쨍쨍'

2005년 3월 27일 평화신문에 보도된 '막달레나의 집' 새 터 햇빛 '쨍쨍' 기사 스크랩이다. 



요약된 기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막달레나의 집, 국내 첫 성매매 여성 쉼터가 20년 만에 햇볕이 잘 드는 새 집으로 이전했다. 기존의 용산 주택은 어두우며 비가 새는 등 열악한 환경이었으나, 재개발로 인해 이전이 불가피해졌다. 이전을 위해 성금이 모아졌고, 기적적으로 새로운 집으로 이사할 수 있었다. 새 집은 더 넓고 쾌적하며, 여성들이 자립 기술을 배우고 자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현재 이 집에서는 8명의 여성들이 자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여성들에게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