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 : 수,목,금,토,일 12:00-21:00 대표 : 김경현 강서구 책바로 서비스(동네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운영 지점. 2014년 5월 18일 종로4가 지하상가에서 오픈하여, 한남동을 거쳐 현재 강서구 방화동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각종 문화 기획 및 행사 등을 진행하며 개인은 물론, 도서관, 업체, 기업 등에 독립출판물을 납품한다. 다시서점은 온·오프라인의 기획과 행사를 통해 시화(詩和)할 수 있는 도서를 선보인다. 애채는 다시서점 사장님이 함께 운영하는 곳으로 커피와 차, 전통주와 독특한 다과류도 즐길 수 있다. 애채에는 지연 커뮤니티와 상생하고자 하는 사장님의 마음이 담겼다. 강서구에서 나고 자랐지만 문화 공간이 다른 지역에 비해 충분하지 않은 것이 아쉬웠던 사장님은 방화동의 문화예술에 대한 다양한 상상을 실현하고 있다.